몸매 반전이라고 난리 난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여배우

김태희, 이하늬에 이어 서울대 출신의 이 배우가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청순한 외모에 반전 몸매를 지닌 이시원이 그 주인공입니다.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한 배우 이시원은 ‘미생’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동백꽃 필 무렵’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시원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박사 직전에 학업을 중단하고 아무도 모르게 배우에 도전했다”라며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서원은 ‘서울대 출신’ ‘뇌섹녀’ ‘엄친딸’이란 수식어를 받을 만큼 뛰어난 학력을 자랑합니다. 예능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홈즈’ ‘뇌섹피디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서원은 특허 하나에 실용신안 5개를 출원한 발명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이시원은 특허와 실용신안을 10개로 늘렸다는 말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본업인 배우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뇌섹녀의 면모는 플러스 요인일 뿐 연기력 그 자체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2009년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한 후 다수의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년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써 나가는 중입니다.

이상형에 대해 겸손하고 섬세한 사람이라 밝힌 이시원은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해서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직업은 상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형으로 빌 게이츠와 아인슈타인을 뽑은 바 있습니다.

이시원은 작년 6월 서울대 출신 의사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서울대 동문인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신뢰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시원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왕년엔 몇십개도 가능했는데 이젠 열개도 힘드네. 한때는 리시브의 여왕”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미국 서핑의 도시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발리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시원은 비키니 패션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아름답네요”, “반전매력 너무 예뻐요”, “폼은 나쁘지 않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시원은 이전에도 SNS를 통해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 상반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반전 매력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시원은 2020년부터 ‘역사저널 그날’에 패널로 출연하며 뇌섹녀의 면모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영화 ‘부기나이트’에 출연하며 배우로의 커리어도 착실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아다마스’에서 윤진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