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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인플루언서 - 유튜버 - BJ

인기 여자 BJ 하알라(하선우), '가족 시트콤'으로 사랑 받더니 남자친구와 달달한 사진 공개

by - 하루살이 -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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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시트콤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J 겸 유튜버 하알라(하선우)가 달달한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BJ 겸 유튜버 하알라(하선우) / 인스타그램

하알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웃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관련해 별다른 언급은 남기지 않았다. 

하지만 사진 분위기와 구도상 연인과 함께 찍은 것으로 보여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BJ 겸 유튜버 하알라(하선우) / 아프리카TV

사진에는 의문의 남성과 하알라가 마스크를 끼고 3D 안경을 쓴 채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함께 영화를 보러 간 것으로 보인다. 얼굴을 거의 다 가린 두 사람이지만 훈훈한 비주얼은 숨기지 못해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하알라가 공개해 주목받고 있는 투샷 / 이하 하알라 인스타그램

하알라가 공개해 주목받고 있는 투샷

하알라가 공개해 주목받고 있는 투샷

이 사진은 '남자친구다', '그냥 남사친이다' 등 어떠한 멘트도 없이 올라왔지만 네티즌들은 하알라 옆 남성이 그의 연인이라고 확신하는듯한 댓글을 쏟아냈다. 

댓글창에는 "하버지: 반품 안 된다", "하알라님께서 이 사진을 올린 다는 건 곧 결혼한다는 얘기겠죠. 그전에 공개 안 한다 했으니 축하해요ㅎ", "30전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드디어 이루시겠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반품 없고 AS는 더더욱", "언니 진짜예요?! 축하드려요", "유튜브에서 (남자친구) 공개는 곧 결혼이라고 하셨는데...축하해용ㅎㅎ", "인스타 올린다는 건 결혼한다는 소리!!!", "어떻게 만났어요???????, "축하드려요!!! 반품 사절!!!!" 등의 말들이 올라오며 축하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하알라는 아직 어떠한 설명, 언급도 없는 상태다. 

과연 75만 유튜버 하알라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것인지 많은 이들 관심이 모아진다.

하알라 가족

하알라는 유명 항공사 승무원 출신 인플루언서다. 그는 아프리카TV 등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며 활동 중이다. 주요 콘텐츠에 아버지, 어머니, 오빠 등 하알라 가족이 함께 등장해 큰 재미를 주고 있다.

승무원 시절 하알라

병원에서의 하알라 / 이하 유튜브 '하알라'

앞서 하알라는 2020년 5월 건강검진 관련 콘텐츠를 찍다가 췌장암 2기를 진단받았다. 그는 수술 후 회복을 위해 유튜브 등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다. 아직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잠정 중단 선언하는 하알라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덩이)를 의미한다. 췌장암 90% 이상은 췌관의 샘세포에 암이 생긴 선암이다. 선암이란 선세포, 즉 샘세포에서 생기는 암을 가리킨다. 췌장암은 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다.

본명 하선우

출생 1995년 4월 28일 (27세)

인천광역시 서구

가족

외할머니(1941년생)

아버지 하영섭(1961년생 3월 13일 / 하버지)

어머니 김영미(1968년생 9월 15일 / 하머니, 퀸영미)

오빠 하민우(1992년생 6월 25일 / 킹민우)

반려동물 앙꼬

학력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 / 전문학사)

직업

前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現 모델, 인터넷 방송인, 유튜버

종교

천주교(세례명: 크리스티나) → 무종교

신체 170cm, AB형

 

모델 시절 하선우

가족 시트콤 크리에이터 하알라(본명 하선우)와 가족들. (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유튜브 구독자 약 40만명을 보유한 하알라는 대학에서 항공운항과를 졸업한 뒤 대한항공에 취직해 승무원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회사를 나온 뒤에는 모델, 배우 활동을 하다 현재는 1인 방송에 전념하고 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요. 밖에 자주 나가는 편은 아니지만,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즐기는 성격이라 주변 지인들이 아프리카TV라는 플랫폼을 추천해 줬죠. 재미 삼아 시간이 날 때마다 방송을 해보는 것이 어떠냐는 조언에 어색함을 딛고 용기를 내 카메라를 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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