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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르세라핌 김가람 학교폭력 음담패설, 욕설, 협박 메시지, 장애인 폄하 나이 키 학력 경인중학교 고향 인스타 mbti 프로필 학폭위 통보서

by - 하루살이 -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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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5일 한국의 걸그룹 LE SSERAFIM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이 학창 시절 부적절한 행적을 보였으며 학교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생겨난 논란.

김가람 프로필

KIM GARAM

본명 - 김가람 (金佳覽[훈음], Kim Garam, キム·ガラム)

출생 - 2005년 11월 16일 (나이16세)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키170cm

가족 - 부모님, 언니(2003년생), 남동생(2015년생)

학력

서울개봉초등학교 (전학)

건국초등학교 (졸업)

경인중학교 (졸업)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재학)

소속사 - 쏘스뮤직

소속 그룹 - LE SSERAFIM

데뷔

2022년 5월 2일 LE SSERAFIM 미니 1집 FEARLESS

(데뷔일로부터 +14일, 0주년)

별명 - 수달, 가람쥐, 젤리걸

MBTI - ISTP

 
 

셀프 프로필

LE SSERAFIM(르세라핌)의 멤버로 김가람이 공개된 이후 2022년 4월 5일 네이트판, 인스티즈 등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가람의 부적절한 과거 행적이나 학교폭력 관련 증언이 제보되었다. 이후 페이스북의 제보 사이트와 다른 커뮤니티, 트위터 등에 전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 증언이 쏟아져 나오며 논란은 더욱 증폭되었다.

 

제보 이튿날, 이를 바탕으로 한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관한 기사가 보도되었다.

또한 음담패설, 욕설, 협박 메시지, 장애인을 폄하하는 사진 등이 추가로 유포되었다.

 
 

이 같은 논란은 오해라는 증언도 제보됐다.

학교폭력 자체는 김가람과 관련이 없으며, 김가람과 동창생이었다고 하는 사람의 반박글(삭제됨)이 올라오기도 했다.

글의 요지는 김가람은 담배냄새도 못 맡는 착한 아이이며, 문제의 칠판 앞 사진은 남자아이들이 그린 뒤 김가람을 비롯한 아이들을 데리고 억지로 찍은 것이라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글들에 찍힌 카메라 흑점이 전부 똑같다는 근거로 해당 글 작성자들이 모두 같은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거짓 증언임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최초 의혹 폭로 글은 남아있지만, 문제의 글은 조작이라는 것이 들통나자 어느새인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관계자가 증거를 조작하려다가 걸려서 게시글을 삭제하고 도망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HYBE의 입장 발표

다음날인 6일 오후 모회사 HYBE가 소속사 쏘스뮤직과 공동명의로 발표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제기된 의혹은 해당 멤버가 중학교 입학 후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히 편집하여 해당 멤버를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고 주장을 했고, 일각의 주장과는 달리 해당 멤버는 중학교 재학 시 악의적 소문과 사이버 불링 등 오히려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것이 제3자 진술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해당 멤버가 타 소속사 걸그룹 연습생이었다거나, 회사의 내부 문건이 유출되었다는 등 세간에 떠도는 소문들도 사실이 아님을 표명했다.

입장 발표로 인한 문제 심화

이렇게 소속사 측에서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완강히 부인했으나, 과거 음담패설 및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한 협박 등 그와 관련한 사진 기록 등에 대한 해명도 따로 이루어지지 않은 데다, 과거 사진과 여러 사례들이 추가적으로 공개되면서 부적절한 제스처나 담배를 들고 있는 듯한 사진, 셀카에 '장애인', 'X신'이라고 적은 것 등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폭로 게시글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니 중립기어를 박자는 의견도 적지 않으나, '벽돌로 사람을 쳤다',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렸다', '특정 문제로 전학을 갔다', '문자로 협박하고 욕을 했다', '금전을 갈취했다'는 등의 충격적인 증언들이 채팅 캡처본 등과 같은 사진자료들을 포함해서 계속해서 공개된 상황인지라 대중들은 이를 상당히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폭로된 가해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룹 이미지와 활동에 심각한 지장이 가는 수준이고, 사실이 아니라면 적극적으로 반박해서 역시 향후 그룹 이미지와 활동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대처해야 하기 때문.

그러나 4월 12일에 김가람이 포함된 그룹 사진과 영상을 보도 자료로 낸 것으로 보아 결국 강행돌파하는 것으로 결정한 듯 하다.

폭로자 고소

2022년 4월 21일, 폭로자 중 한 명이 하이브 측으로부터 고소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정확히는 폭로자도 미성년자인지라 부모님을 통해 전달 받았다고.

해당 트윗이 올라온 직후 폭로자의 트위터 계정은 트위터 운영원칙 위반으로 정지되었다.

쇼케이스 진행 중 사실상 침묵 의사 표명

2022년 5월 2일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에서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자, 리더인 김채원이 대신 마이크를 전달 받고 "현재 이 사안에 대해서는 회사랑 논의 중에 있고, 절차에 맞게 대응 중이라 지금 이 자리에서 직접 말씀 드리기가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양해 부탁 드린다. 추후에 정확히 말씀 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다" 라고 이야기했다.

김가람은 "이 부분에 대해 제가 뭔가를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 르세라핌의 멤버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말했다. 즉 아직까지 여러 논란들에 대해 어떠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사실상 침묵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고 여기서 '절차에 맞는 대응' 이란 위 문단에 서술된 고소건을 이야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학폭위 관련 서류 일부 공개

김가람학폭위의혹

2022년 5월 15일, 김가람이 가해학생으로 적힌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라는 문서 일부를 누군가 공개하였다.

문서의 일부만 나와 있어 직인이나 학교명이 보이지 않으므로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과거 사진과 폭로된 증언에서 1학년 3반이었음을 알 수 있고, 시기도 2018년[당시]으로 일치하며 어느 폭로자의 증언에 학폭위가 열렸다는 언급이 있다. 특히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6조, 17조 조치사항 통보라는 내용이 있는데, 두 조항이 각각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 처벌에 관한 조항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그러나 교장 직인과 구체적인 통보서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폭로자가 계정을 폭파한 점을 볼 때, 폭로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의구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소속사 #하이브 측에서 법적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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