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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치어리더 - 레이싱모델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 김한나 응원단 나이 프로필 맥심 안지현 미모 키움 이적

by - 하루살이 -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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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金漢拏 | Kim Han-Na

출생

1990년 4월 4일 (32세)

서울특별시

신체

168cm, A형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 학사)

소속사

에이펙스 커뮤니케이션즈

가족

부모님, 남동생, 애완견 꼬미 출처

응원팀

(2020년 11월 기준)

KIA 타이거즈 (2020~)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20~)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21~)

응원했던 팀

춘천 우리은행 한새 (2011~2013)

삼성화재 블루팡스 (2011~2012)

대전 KGC인삼공사 (2011~2012, 2018~2019)

FC 서울 (2012)

서울 SK 나이츠 (2013~2014, 2016~2019)

부천 KEB하나은행 (2016~2018)

서울 우리카드 위비 (2017~2019)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4, 2017~2019)

SK 호크스 (2018~2019)

안양 KGC인삼공사 (2019~2020)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19~2020)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0~2021)

청주 KB 스타즈 (2020~2021)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과거 같은 팀이었던 안지현과 종종 함께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신생 치어리더계의 3대장 소리를 듣는 안지현에게도 전혀 꿀리지 않는 예쁜 외모로 인기가 많다. 심지어 유튜브에 올라오는 미녀 치어리더 소개 영상에 김한나가 없을 경우 왜 김한나가 없냐며 분노의 댓글을 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춤 실력 또한 평균 이상의 실력을 보유한 실력있는 치어리더이다.

 
 

2017년부터 김한나의 인지도가 차츰 차츰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2019년 맥심 5월호 표지 모델로 쐐기를 박으며 현재 박기량, 서현숙, 안지현과 더불어 많이 언급되는 치어리더 중 한 명이다.

11-12시즌부터 12-13 시즌까지 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치어리더로 활동했었고, 남자배구팀인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여자배구팀인 대전 KGC인삼공사 치어리더로 11-12시즌을 보냈다. 공교롭게도 삼성화재와 인삼공사 두 팀 다 통합우승을 하며, 통합우승을 신인 시절에만 두 번이나 경험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김한나가 유튜브에서 밝히길 이때가 자신의 외모 리즈시절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2012년 FC 서울 V걸스 멤버로 약 1년간 활동했다. 이 해에 FC 서울이 우승하면서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췄다고 한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 SK 나이츠의 치어리더로도 활동했다.

2014년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나 이후 계약이 해지되면서 잠시 넥센을 떠났다.

2014년 11월 21일 JTBC 마녀사냥에 2014 한국시리즈가 진행 중이던 잠실구장의 모습이 나왔으며 당시 잠실구장 앞을 지나가던 넥센 치어리더 임경미, 강예진, 임은혜, 김현지 와 함께 인터뷰를 하였다.

2017년 팀장으로 승격되어 안지현을 비롯한 자신의 치어리더 팀을 이끌고 히어로즈로 돌아왔다. 많은 팬들이 안지현에 주목했지만 그에 못지 않게 팀의 리즈 시절을 함께했던 김한나의 복귀에 반가워했다. 특히 다른 팀원들이 다들 넥센 응원이 처음인 상황에서 가끔 리딩을 쉬는 타이밍에도 혼자 응원가를 따라 부르는 등 팀부심이 대단해 더더욱 팬들의 사랑을 받는 중. 통한의 패배에 치어리딩 중 눈물을 흘린 적도 있고, 비번인 날에도 종종 야구장을 찾아 사복 차림으로 응원을 하기도 한다. 그 것도 항상 버건디석으로 와서. 히어로즈 팬들이 김한나 치어리더를 정말 아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18년 PO 5차전에서 패배한 후 김한나가 울면서 치어리딩을 행한 장면도 찍힌 적이 있을 정도로, 소속팀이었던 키움 히어로즈의 상당한 팬이었다.

2017년 7월, JTBC2 양세찬의 텐2에 서현숙, 강윤이, 류세미, 송윤화, 윤요안나, 김진아와 함께 출연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국가대표 치어리더 일행으로 참여했다. 다시 한 번 김한나 치어리더의 야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8년 11월 18일 농구전문 잡지 '루키 더 바스켓'의 [월간여신] 코너에서 인터뷰를 하였다.

 

2019년 5월호 맥심 표지 모델을 했다. 영상 표지가 공개되기 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미리 알렸다. # 이후 공개되었다. #, #

여담으로 맥심 측에서는 치어리더가 표지 모델을 하는 것은 그 해 KBO 리그 페넌트레이스 우승 팀의 치어리더가 하며 11월호에 나온다고 하였으나, 당시 워낙 김한나의 인기가 치솟아 5월호 표지 모델로 찍게 되었다.

4월 30일, B형 표지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모두 품절되었다.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

 

2019년 7월호 크레이지 자이언트 표지 모델을 하였다. 이것 또한 6월 18일에 미리 공개를 했다. 영상

2019년 11월 17일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 12 결승전을 직접 응원 관람했다.

2020년 1월 21일 강명호의 줌인스포츠를 통해 KIA 타이거즈 이적이 발표되었으며, 구단 특집에 올라온 이 영상으로 확인 사살을 했다. 따라서 2019년 10월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히어로즈 소속으로 진행하는 마지막 치어리딩이 되었다.

그리고 본인의 인스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공지를 했다.

김한나가 밝혔는데 트윙클이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를 내려놓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자 KIA 측에서 개인 영입에 대해 문의했고 고민 끝에 이적을 결심했다고 한다.

히어로즈 팬들은 그녀의 결정이 아쉽기도 하지만 이해한다면서도 언제든 히어로즈로 돌아와 줄 것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

2020년 1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KIA 타이거즈를 응원하게 되었다는 글을 업로드 하였다.

2020년 5월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친정팀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개막경기에서 무관중이었음에 불구 라인업 소개때attachment/cheer...멋진 치어리딩을 랜선응원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영상 하지만 새 응원팀 KIA는 승패마진 +를 기록하고도 6위에 그치며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부상 악령 + 브룩스의 안타까운 이탈이 있었지만 어떻게든 최대한 끝까지 5강 경쟁을 하긴 했던 팀이기에 아쉽게 되었다.

2021년부터는 5강 경쟁은 커녕 탈꼴찌 자리를 두고 자웅을 가리는 수준으로 팀 성적이 추락하면서 알고 보니 김한나가 KIA 타이거즈의 20시즌 최고의 영입이었다는 웃픈 평가까지 받고 있다.

여담

1990년생으로 외모와는 다르게 나이는 꽤 있는 편이다. 다시 말해, 엄청난 동안이다. 30대가 되었지만, 동안 소리를 듣는 현역 치어리더는 김한나와 박기량(빠른 1991년생), 김연정(1990년생) 셋 뿐이다. 사실 외모나 실력에 비해 그 동안 스포트라이트를 못 받은, 오랜 기간 동안 저평가된 치어리더라고 할 수 있다.

경기 응원 중 날아오는 파울볼에 맞은 적이 있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진 않은 듯.

사진상으로도 눈에 띄는 미인이지만 카메라에 담긴 모습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 직관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이야기.

Q&A 영상에서 밝히기를 치어리더를 안 했다면 연기에 도전했을 것 같다고 한다. 어릴때부터 막연하게 연예인이 되고 싶었고, 학창 시절에는 길거리 캐스팅도 자주 받았다고 하며, 대학교 입시도 연기로 본데다가 전공도 방송연예학과라서 그런 듯. 어쩌면 치어리더를 은퇴한 뒤에는 배우로서의 김한나를 만날 수도 있겠다.

2018년 12월에 터진 황다건 치어리더 성희롱 사건으로 치어리더들에 대한 안 좋은 처우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모 커뮤니티에서 치어리더를 폐지하자는 여론이 일자, 자신 또한 이 사건과 관련된 글을 올렸는데, 치어리더 일을 하면서 이런 일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며 자신도 많은 걱정을 받아봤지만, 이제는 그런 것들을 무시하는 법도 안다며, 오히려 이렇게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팬들 덕분에 더 힘이 나고 치어리더로 일함으로써 행복하다는 완전히 반대되는 입장의 글을 올렸다.

2019년 2월 안지현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자 김한나도 롯데로 이적하는 거 아니냐는 썰이 돌았다. 일단 트윙클 팀은 RS ENT와 한솥밥을 먹는다는데 이 말이 트윙클 팀 자체가 아예 롯데로 넘어간다는 얘기도 되기 때문이다. 일단 박기량이 중심인 RS ENT와 김한나가 중심인 트윙클이 합병된 건 사실이다. 물론, 소속사가 같다고 모두 한 쪽으로 활동하는 건 아니므로... 당장 안지현도 박기량하고는 응원팀이 야구만 같을 뿐이라... 무엇보다 김한나는 키움 히어로즈에 개인적으로 애정을 갖고 있기도 하다. 아니, 아예 팬이다.[5] 때문에 KIA 타이거즈로의 이적을 안타까워 하는 팬들이 자주 보인다.

2019년 3월 4일 인스타그램에서 연습하러 간다며 히어로즈 핑크 후드티에다 히어로즈 야구 잠바를 입고 간 근황이 올라오며 잔류를 확정지었다.

2019년 3월 12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2019년 히어로즈 잔류 확정 포스팅을 올렸다.

2019년 3월 14일에는 키움 히어로즈 vs 롯데 자이언츠 시범경기 자체중계에 김정석 응원단장과 함께 해설로 나섰다.

팬 서비스가 굉장히 좋다. 홈 경기가 끝날 때는, 자기 치어리더팀을 전부 불러서 큠린이랑 셀카를 전부 찍어주고 유유히 사라진 적도 있다. 또 경기가 끝나고는 사정상 다 해 주기 어렵다고 따로 주차장으로 자리를 마련해 3일 동안 싸인을 해줬다. 경기가 질 때도 해준다. 물론, 경기장 내에서도 친절하다.

2019년 6월, 엠스플에서 제공하는 웹콘텐츠 <노바디>에 출연했다. 체형 교정 건강 버라이어티라고 했으나 너무 대놓고 편집을 므흣하게 해놔서 불편한 반응의 댓글들이 많다.

KIA 타이거즈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응원할 때 입는 유니폼의 등번호는 44번으로 생일인 4월 4일에서 따왔다고 한다.

유튜브 구독자들을 나둥이라고 부른다. 이름의 마지막 글자인 나와 둥이를 합친 것이라고 한다.

그 전부터 에이펙스 커뮤니케이션즈와 계약되어 있어, 2020년 9월 자신이 있던 소속사 트윙클과 결별했다. 따라서 더 이상 2020-2021 시즌부터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의 치어리더가 아니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만 활동한다. 농구 및 배구 또한 에이펙스 치어리더들이 뛰는 팀에서 활동한다. 여자농구는 청주 KB 스타즈[6], 남자배구는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21-2022시즌부터는 남자 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서 응원을 한다. 첫 경기가 공교롭게 2019-20시즌에 응원했던 안양 KGC 인삼공사이다.

2020년 KBO 리그 마지막 경기 NC 다이노스전에서 시구를 했다.

2021년 3월 최근에 악플러들을 대량으로 고소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적이 있었으며, 유튜브 악성 댓글, 허위사실 유포 등 여러 악플들을 고소하였다.

2021년부터 소속사 에이펙스 커뮤니케이션스의 팀장을 맡고 있다.

2020년 현 소속팀인 KIA 타이거즈와 전 소속팀인 키움 히어로즈가 박준태 선수랑 장영석 선수랑 트레이드했는데, KIA로 넘어간 장영석 선수가 기대치만큼 하지 못하다가 방출되자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 김한나 치어리더랑 박준태 선수를 트레이드한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민트초코를 좋아한다. 인스타스토리 Q&A에서 민초단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겨울보다 여름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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