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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애인 정보

이수경 백상 최연소 여자조연상 수상 프로필 나이 파격드레스 화제 명화 침묵

by - 하루살이 -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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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은 6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제31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 진행자는 "백상예술대상 여자조연상 부문 최연소 수상자이시다. 오늘은 여우조연상 후보로 오셨다"며 이수경을 소개했다.

이수경은 가슴 라인이 깊이 파인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수경은 취재진 요청에 따라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이수경의 등장에 플래시 세례가 이어지며 현장의 취재 열기도 뜨거워졌다.

한편 이수경은 지난 2018년 영화 '침묵'으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조연상을 받았다. 당시 그는 22세 나이로 상을 받으며 역대 최연소 수상 기록을 세웠다. 올해 27세가 된 그는 지난 5월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기적'으로 또 한 번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2012년 영화 '여름방학'으로 데뷔한 이수경은 영화 '침묵', 용순', '기적'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수경 프로필

출생

1996년 10월 24일 (25세)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구로구 CI 구로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70cm, 49kg, A형, 250mm

가족

부모님, 1남 3녀 중 넷째

학력

김포신곡중학교 (졸업)

경기예술고등학교 교표 경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데뷔

2012년 단편영화 '여름방학'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별명

힘수경

대한민국의 배우.

2012년 단편영화 <여름방학> 으로 데뷔한 이후, 매 작품 마다 극을 오가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침묵>, <용순>, <기적> 등이 있다.

동세대 배우안에서 손꼽힐 만큼 연기가 뛰어나 충무로의 기대주로 불리고 있다. <차이나타운>이나 <침묵>에서의 도발적이고 강렬한 에너지로 데뷔 초 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사실 <시시콜콜한 이야기> 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나 <기적>, <호구의 사랑> 등 출연작품을 살펴보면 상당히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임을 알 수 있다.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자신의 빛깔을 확장해가고 있는데 최근작 드라마 <로스쿨>과 영화 <기적>에서는 정반대 성격의 인물을 탁월하게 연기하여 호평 받았다.[2]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에 맞게 새로운 얼굴을 보여줘 늘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이 배우로서 큰 강점으로 보인다.

작품을 함께 한 감독과 배우들로부터 '본능으로 연기하는', '동물적인 감각', '타고난 배우'라는 일관적인 평을 받고 있다

자연스러운 연기를 추구하며, 대사를 할 때도 대사 그 자체로 들리는 것이 아니라 진짜 말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도록 늘 노력한다고 한다.[8] 연기를 할 때 시나리오와 캐릭터를 철저히 분석하기는 하나 실제 촬영에 들어갔을 때 현장의 분위기나 상대배우의 연기에 영감을 크게 받는 편인 듯하다. 연기활동 초기에는 인물의 성격, 종교, 혈액형, 몸무게, 헤어스타일 등은 물론 대사의 어조와 속도까지 사전에 모두 준비하였으나 현재는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준비하되 어느정도 비워두고 그 공백을 현장에서 채워간다고 한다. 준비한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지, 조금 더 촬영장 흐름안에서 만들어가는지는 작품에 따라 달라지는 듯하다.

한편, 영화 <침묵>으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다.[9] 이어 영화 <기적>으로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하에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을 4년 만에 한 번 더 수상하였으며 '올해 본 연기 중 가장 좋았다'는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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