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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애인 정보

최희 건강이상설 대상포진 안면마비 호소 둘째 임신 축하드립니다 프로필 나이

by - 하루살이 -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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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우리 가족에 또 한 명의 아기 천사가 찾아 왔다"라며 "최근 건강 이슈가 있어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아이는 축복이라는 걸 배우면서 둘째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스타그램 속에서는 늘 예쁘고 좋은 것만 보여드리지만 사실 첫째 임신, 출산, 육아가 항상 밝고 즐거운 것만은 아니었다. 우울해지기도 하고 무력해지기도 했는데 이번에도 입덧과 호르몬의 노예가 됐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말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여러분에게 잘 보이고 싶지만 솔직한 모습도 나누고 싶다. 그래서 그저 밝은 글이 아닌 복잡한 마음을 주절주절 써봤다"라며 "내년이면 두 아이가 엄마가 되는 만큼 더 강하고 씩씩한 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희는 최근 대상포진으로 인해 안면 마비, 이석증 등 건강 이상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후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최희 프로필

출생

1986년 7월 18일 (36세)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송파구 CI 송파구 문정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66cm, 55kg, B형

가족

부모, 남동생(1988년생)

배우자 허제(2020년 결혼~현재)

딸 허서후(2020년 11월 10일생)

둘째(2023년 출산 예정)

김석류, 이지윤이 연이어 하차한 뒤 2010년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3의 진행을 맡았다. 인터넷에서 처음 화제가 되었던 것은 2010년 10월에 타이트한 빤짝이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을 때 드러난 그녀의 하반신 몸매.사진 참조동영상 참조 그래서 당시에 각종 야구 관련 커뮤니티 게시판이 그녀의 사진과 움짤로 도배돼버렸고, 나중에는 거의 모든 남초 사이트들이 그녀의 사진으로 초토화되다시피 하였다. 그 후 늘씬한 몸매사진 참조와 청순한 미모로 야구 여신 후보에 등극했다.

처음 입사는 다른 스포츠 아나운서처럼 계약직이었지만 2012년에 특채로 전환되어 한때 김민아와 정규직 타이틀을 보유하기도 했다.

야구 시즌이 종료됨과 동시에 프로배구 V-리그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하지만 야구팬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것과는 달리 배구팬에게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배구팬들은 과거 김석류와 송지선이 V-리그 리포터로 활동 할 때 날카로운 질문으로 감독과 선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모습을 그리워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후 KBS N Sports의 신입 아나운서들이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였다.

게다가 지상파 아나운서로 옮기려는 의지가 있었고 인기가 높아져 정규직이긴 해도 KBS N Sports에 언제까지 남아있을지는 불투명했다.

2011년 추석을 앞두고 모 언론에서 야구 전문 아나운서 3인(최희, 배지현, 김민아)에게 추석을 같이 보내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고 물으니 강민호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2011년 11월 5일에 방송된 아이러브베이스볼 결산 특집때 MVP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당시 진행을 하던 이용철이 "최희 아나운서는 누가 MVP가 될 것 같아요?"라고 질문하자, 최희는 "저는 후보에는 없지만 손아섭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2012-2013 시즌에는 V리그 여자부 경기 중계 캐스터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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