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새엄마 된 '18살 연하' 서하얀..."싫었다" 솔직 고백한 임창정 아들

by - 하루살이 - 2022. 4. 5.
728x90
반응형

가수 임창정 장남이 부친의 재혼 소식을 전해들은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임창정 가족은 지난 4일 방송된 SBS-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지난 2017년 요가강사 출신인 서하얀과 재혼했는데요. 두 사람 나이 차이는 무려 18살. 임창정에겐 전 부인과 사이에서 가진 세 아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서하얀 측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골인, 이후 두 아이를 더 얻었는데요. 일곱 식구가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방송 말미에는 서하얀과 쇼핑에 나선 두 아들들이 포착됐습니다. 

서하얀은 장남 임준우, 차남 임준성을 데리고 한 의류매장을 찾았는데요. 열심히 아들들의 옷을 고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아이들은 새옷을 갈아 입은 서하얀에 "모델인데"라고 치켜세웠는데요. 연신 "엄마"라고 부르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이어진 장남 임준우, 차남 임준성의 속마음을 듣는 시간. 임준성은 "새로운 엄마가 생겼는데 기분이 어땠나"는 제작진 질문에 "7살 때부터 (친엄마와) 따로 살았다. 엄마가 필요했다"며 "마냥 좋았다"고 밝혔는데요. 

임준우의 답변은 다소 달랐습니다. 그는 "전 싫었다. 아빠가 절대 다른 사람이랑 결혼 안 한다고 약속했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사진출처=SBS>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