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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이달의 소녀 '츄' 소속사 상대 일부승소+한달 전 츄이름 상표 등록한 소속사..츄 과거 발언 조명 "아직 정산 못받아"

by - 하루살이 -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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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김지우 金智雨

본관 김해 김씨 金海 金氏

1999년 10월 20일 23세

고향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161.3cm 44kg A형 235mm

학력

 샛별초등학교 졸업

 산남중학교 졸업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무종교

가족

부모님, 남동생 2명(2005년생), (2007년생)

데뷔

2017년 솔로 싱글 10집  Chuu

2018년 이달의 소녀 미니 1집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2017년 12월 14일에 공개된 이달의 소녀의 10번째 멤버이자, 이달의 소녀 yyxy의 멤버인 츄와 소속사인 블록크리에이티브가 갈등을 겪고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츄가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소속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낸것을 한 언론사가 독점취재했습니다.

 

한편, 한달전에는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 이름을 상표로 출원했다고 합니다.

이달의 소녀에서는 예명쓰는 멤버가 과반수 이상인데 츄 이름만 상표출원했다고하네요.. 소속사의 입장은 아직입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자금난 심각

과거 2021년 9월 30일, 이달의 소녀를 트레이닝한 안무가가 공개적으로 블록베리에 "미지급된 안무비를 정산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한 적도 있습니다.

 

이달의 소녀 안무가 김화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열심히 해 주고 이쁜 우리 이달의 소녀들! 내 딸들 때문에 일했다.

'PTT’ 활동 전에도 미지급금이 있었는데 8~9월에는 다 지급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듣고 안무 진행을 했다. 예산에 대해 분명히 물어봤고, 많은 금액도 아니고 창피하다. 누가 들으면 몇억 되는 줄 알 것”이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김화영은 "얼마 안 되는 비용이 자꾸 밀리니까 커진 거다. 제때 정산했으면 얼마나 좋은가.. 서로 복잡한 일 만들지 말고 이번 일본 활동 안무비까지 깔끔하게 입금하고 정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당시 이달의 소녀 소속사인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직원들 급여를 비롯한 외주업체에 대해 비용을 미지급해 논란에 휩싸인바 있습니다.

그 당시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이종명 전 대표의 아내인 김선혜가 대표로 재직 중이며 이 같은 회사의 자금난으로 인해 이달의 소녀의 향후 활동도 진행이 불투명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실제로,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함께 일을 해온 외주업체들과 외부 인력들에 적게는 수천, 많게는 수억 원의 금액을 미지급했고, 해당 업체들은 수개월째 생활고를 감수하면서 업무를 진행해 피해가 막심한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멤버 츄가 당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단독 광고를 다섯개나 찍었는데 정산을 좀 받지 않았냐?"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아직 한번도 받은 적이 없다"라고 발언해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습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어떤 회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BlockBerry Creative

(주)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BlockBerry Creative Co., Ltd.

설립일

2016년 3월 22일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18길 23 일광그룹 사옥

대표이사

김선혜

모회사

폴라리스

사옥 주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모회사 폴라리스의 사옥과 동일한 건물입니다.

자금난 (심각한 내부 경영 실태)

2021년 8월 한 연예뉴스 전문 매체의 취재 결과, 모기업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일본 IT기업 '도너츠' 간의 브랜딩 계약 분쟁에 휘말려 김선혜 대표 명의의 주식을 이종명 대표명의로 되돌리는 소송을 당했습니다. 모기업 폴라리스에서 발생한 분쟁에서 불똥이 튀어 경영권 소송에 얽히게 된 것.

한 달여 뒤인 2021년 9월에는 심각한 내부 경영 실태가 드러났습다. 꽤 오래 전부터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며 많은 외주 협력 업체들에게 몇 달간 용역비도 지급하지 못했고 직원들의 임금과 경비도 체불해왔으며, 4대 보험에 해당하는 세금도 체납 상태라는 것.

특히 블록베리 소속으로 활동 중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도 그 당시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16년 솔로, 유닛 활동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50명에 이르는 연습생 중에서 선발된 12명의 멤버들과 함께 매달 한 달에 멤버 한 명씩을 공개하는 데뷔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등이 선발돼 2018년 8월 완전체로 데뷔했습니다. '하이하이', '버터플라이', '소왓', '와이낫?' 등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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