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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인플루언서 - 유튜버 - BJ

BJ 감동란 맥심 표지모델 짤 식당 학력 나이 인스타 프로필 아프리카 TV

by - 하루살이 -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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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o감동란o 본명 김소은 90년(30세) 169cm, 58kg, 80E 식당 성희롱사건 아프리카TV BJ 맥심화보 유튜버 인스타그램

 

BJ 감동란은 온라인을 달구는 뜨거운 감자다. 그가 남성지 맥심의 파격 화보에 동참했다.

맥심은 25일 감동란 모습이 담긴 표지 화보와 그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갑을관계’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감동란은 오피스룩에 과감한 란제리를 소화했다. 이는 ‘도발적인 직장 상사’란 콘셉트다. 편안한 홈웨어와 메이드 복으로 연출한 ‘나만의 여자친구’ 콘셉트도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맥심 강지융 에디터는 “테마인 ‘갑을관계’에 맞춰 연인 간 권력이 뒤바뀌는 ‘낮져밤이’ 콘셉트를 준비했다”며 “육감적 라인과 동안 외모에 높은 콘셉트 이해력까지 갖춘 감동란 덕에 좋은 화보가 나왔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도 감동란의 솔직한 매력은 이어졌다. 감동란은 “민감한 주제는 건들지 않는 것이 현명하겠지만 성격상 그게 잘 안 된다”며 “페미니즘 모순점을 짚었다가 뭇 여성의 몰매를 맞은 적도 있다. 보수적인 정치 성향을 드러냈더니 부정적 시선을 보내는 분도 많았다”고 했다.

 

이어 “요즘은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마녀사냥하려 드는 분위기지만 욕 먹는 것이 두려워 내가 지지한 걸 철회할 생각은 없다”며 “결국 나를 먹여 살리는 건 욕하는 사람이 아닌 나를 지지하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감동란은 올해 초 부산의 한 식당에서 개인 생방송을 진행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식당 종업원으로부터 성희롱 발언을 들었다. 발언 내용은 그대로 방송을 탔다. 이 사실이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감동란 또한 유명세를 탔다.

감동란은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 소통, 코스프레, 야방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는 BJ.

남아공, 미국, 영국,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살았었다. 아프리칸스어, 영어, 중국어 등 언어를 잘 한다. 번역 활동도 하고 있다.

생화학을 전공하였으며, 미국에서 프리 메드 (pre-med) 공부를 하였다. 

주짓수, 헬스, 격투기를 했다. 헬스 당시 3대 운동 중량이 200kg 정도였다고 한다. 지금은 많이 약해졌다고 가슴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많아서 유방외과를 찾아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연산임을 인증했다

친척인 BJ 김인환의 방송에 1번 나와서 방송하는 게 재미있어 보여서 방송하게 되었다.

피아노를 쳐주기도 한다. 처음 듣는 노래도 웬만하면 금방 따서 친다.

가끔 메이플스토리 방송을 하기도 한다. 서버는 스카니아이며 본캐는 아델이다.

코스프레 방송을 가끔 한다. 본인을 오타쿠라고 하며, 해외에 살 때도 오타쿠 축제에 종종 참여했다고 한다.

2020년 12월 31일, 베스트 BJ에 선정되었다. 의상 문제로 경고를 많이 받아 힘들게 선정되었다

2021년 1월 14일,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본인의 단골집인 전복죽 전문 식당을 홍보할 겸 하여 서울부터 부산까지 내려가 식사를 했다. 감동란은 줄곧 단골임을 밝히며 가게 칭찬을 하고, 사장님이나 선생님이라는 호칭과 존댓말을 가게에서 나올 때까지 유지하며 예의 바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감동란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직원 아주머니들(홀 서빙 1명, 주방 직원 2명)이 외모를 품평하고, 의상 및 차림새를 비난하며 뒷담화로 성희롱을 했으며, 그 시간에 식당에 있는 손님이 감동란 혼자였기 때문에 뒷담화의 대상도 명백했다. 시청자들의 채팅을 통해 사태를 파악한 감동란은 앞서 중립을 지켜야 한다며 시청자들을 진정시킨 후, 영상 돌려보기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였다.

시청자들의 제보가 사실로 드러나자 불쾌한 기색을 내비치며 홀 서빙 직원에게 방송 중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지 않냐며 해당 문제를 제기했으나, 홀 서빙 직원은 900여 명의 사람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했는지 웃으며 "그렇게 들리든 죄송해요. 저희도 황당해. 이런 복장을 안 봐가지고"라고 답하는 등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사태만 악화시켰다. 이후 감동란이 심각하게 대응하자 그제서야 홀 서빙 직원은 "죄송합니다. 저희들끼리 그랬는데" 라며 사과했다. 뒷담화를 한 주방 직원들에게도 사과를 요구했으나, 끝내 주방 직원들의 사과는 받지 못했다고 한다.

감동란은 뒷담화 사실을 알자 입맛이 떨어져서 먹지를 못하겠다며 반도 먹지 못하고 가게를 나왔다. 홀 서빙 직원은 입으로는 연신 사과하면서도 정상가로 전부 계산했다. 가게를 나온 뒤에도 홍보해주겠다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와 11만 원어치 금액의 식사를 하며 왜 이런 대화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마음이 상한 기색을 명백하게 내비쳤다. 즉, 어디까지나 이 사건은 감동란 본인의 잘못이 아닌 가게 측의 100% 잘못으로 인한 사건이다.

2021년 1월 19일 유튜브 영상이 올라오고 하루가 지나 본격적으로 이슈화된 2021년 1월 20일, 구글 지도에서는 해당 식당(본점)이 리뷰 1점 테러를 받다가 구글 지도에서 삭제되었다. 센텀시티역 인근에 있는 센텀 분점은 리뷰가 막힌 상태로 한동안 조회되었지만, 그 다음날인 21일 센텀 분점도 구글 지도에서 삭제되었다. 네이버, 카카오 리뷰와 블로그는 여전히 남아있어 분노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후 구글 지도에 재등록되었으나 그냥 위치상 등록만 된 것일 뿐 업체로 등록되지는 않아 상세 정보나 리뷰는 없다.

2021년 1월 21일 오후, 사장이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 리뷰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이 사과문에 따르면 사장은 이 사건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하며, 당시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은 전부 직원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과문을 올리면서 네이버 리뷰에서 1점 테러 리뷰를 한 차례 전부 삭제한 것이 발각되어 진정성이 의심되고 있다. 심지어 논란이 한창이던 도중에, 네이버 파워블로거 겸 인플루언서 한 사람이 이 식당의 홍보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결론적으로 전복죽집 사장님과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에게 그 어떤 법적 조치도 취하지 않을 예정임을 끝으로 사건은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감동란을 향한 2차 피해이다

윤서인이 감동란의 뒤에서 감동란이 스폰녀라는 악질 루머를 퍼뜨리고 있었다는 사실이 폭로되기기도 했다

https://www.instagram.com/p/CK3-Mc7Hlhc/?igshid=154edf6zs7f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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