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 김현지, 수영복 인증샷 올려 우월한 몸매 뽐내자 시선 집중 (ft. 프로필)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 이목을 끈 치어리더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 김현지다.

이하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 김현지 인스타그램

​김현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꿈들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찔한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현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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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볼륨감 있는 몸매에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은 얼굴에 길쭉한 기럭지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김현지는 긴 생머리에 선명한 이목구비, 매혹적인 눈빛 등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김현지 인스타그램에 "섹시하다. 넘사벽 워너비 몸매", "귀엽고 섹시해요", "완벽 그 자체", "비율 미쳤다", "와 진짜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인 김현지는 올해 29세로 프로필상 키는 168c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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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014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기아 타이거즈,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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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Kim Hyun-ji

출생 1993년 2월 16일 (29세),

광주광역시

신체 168cm

혈액형 B형

반려견 백지, 마스

소속사 에이펙스 커뮤니케이션즈

응원팀

(2022년 10월 기준)

KIA 타이거즈 (2020~)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9~)

부천 하나원큐 (2022~)

응원했던 팀

넥센 히어로즈 (2014)

SK 와이번스 (2015~2017)

원주 동부/DB 프로미 (2014~2018)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14~2018)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9~2021)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21~2022)

청주 KB 스타즈 (2019~2022)

활동 2014. 03.~2018. 04., 2019. 09.~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

​2014년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로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했다. 그 이후 2015년 SK 와이번스 응원단으로 이적하고 농구, 배구 응원단에도 참여한다.

​2018년 4월까지는 정영석, 강윤이, 오지연, 이미래, 배수현 등과 함께 원주 DB 프로미,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에서 활동했다. 그러다가 부상으로 인해 치어리더를 잠시 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19년 9월에 복귀하였다. 한국전력, 현대건설 배구단과 여자농구 KB 스타즈 응원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되면 야구는 KIA를 응원할 것이라고 예상되었고, 2020년 1월 응원단 소개 영상을 통해 사실이 되었다. 출처 사실상 고향인 광주에서 응원하게 된 것이다.

​현재 KIA 타이거즈 야구단과 수원 한국전력 남자 배구단, 2021-2022 시즌에는 청주 KB 스타즈,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남자 농구단의 초대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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