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서현숙, 크리스마스 맞아 섹시 산타로 변신...우월한 비주얼과 몸매 뽐내자 감탄 쏟아져

치어리더 서현숙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걸로 변신해 이목이 쏠렸다.

서현숙이 SNS에 올린 사진 / 이하 서현숙 인스타그램

​서현숙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크리스마스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가 훤히 드러난 산타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현숙이 담겼다.

산타 의상을 입고 포즈 취하고 있는 서현숙

​이날 그는 가녀린 팔, 직각 어깨에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하이힐을 신고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서현숙은 토끼 머리띠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풍겨 이목을 붙잡았다.

​서현숙은 작은 얼굴에 날렵한 턱선, 백옥 피부로 우월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산타걸 복장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맥심' 화보 찍을 당시 서현숙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NS 이용자들이 서현숙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

​누리꾼들은 서현숙 인스타그램에 "이게 산타지", "바니 산타", "귀엽다 최고다", "산타 여신이세요. 사랑스럽고 매력적입니다", "인형처럼 예쁘게 사진 잘 찍었다", "너무 섹시해요", "섹시 산타. 예쁘고 섹시해요" 등 댓글을 남겼다.

이하 서현숙이 SNS에 올린 일상 사진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No.V7

서현숙 Seo Hyun-Sook

출생 1994년 4월 22일 (28세)

인천광역시

신체

168cm, 46kg, 235mm, A형

별명 쑤기

소속사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

데뷔

2014년 부천 하나외환 치어리더

응원팀

두산 베어스 엠블럼 두산 베어스 (2016~ / KBO 리그)

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 FC 서울 (2016~ / K리그)

​2015년 가을부터 두산 선배인 김다정을 중심으로 이나경과 함께 치어리딩을 이어가게 되었다.

​FC 서울,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아산 우리은행 위비에 이어 FC 서울의 남매인 GS칼텍스 서울 KIXX,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 다양한 모델 활동도 진행을 하고 있다.

​야구(두산), 농구(오리온, 우리은행), 축구(FC 서울), 배구(GS칼텍스), 아이스하키(한라)에서 응원팀이 모두 우승해본 치어리더이기도하다. 그만큼 준우승 기록도 많아서 (주로 두산이다.) 우승청부사까지는 인정을 못 받지만 나름 승리의 기운을 가진 치어리더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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