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 의혹' (여자)아이들 민니, "왼쪽 손에 웨딩링을?" 라방 중 손가락에 반지 자세히 보니...

(여자)아이들 민니가 뜬금없는 커플링 의혹에 휩싸였다.

이하 네이버 V라이브

(여자)아이들 민니가 손가락에 반지를 꼈다는 이유로 커플링을 낀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민니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생방송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니는 약 1시간 30분 가량 팬들과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소소한 근황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날 민니는 "올해를 다시 돌아 본다면 뭐가 제일 자랑스럽나"는 한 팬의 질문에 "저 포함한 우리 멤버들"이라며 "왜냐하면 작년부터 올 해까지 우리는 많은 일들을 겪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우리는 첫 정규 앨범을 올해 냈고, 해외 투어도 올해 처음으로 해봤다"며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는 큰 발걸음이었다. 그래서 열심히 하는 우리 멤버들이 자랑스럽다. 우리 네버랜드(팬클럽 명)도 자랑스럽다. 내년에는 우리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해당 방송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민니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있다"며 '커플링 의혹'을 쏟아냈다.

​민니가 낀 해당 반지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C사의 제품으로, 주로 예비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웨딩링으로 나오는 제품이다. 이에 누리꾼 사이에서 해당 반지가 커플링 아니냐는 의혹이 더욱 짙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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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Instagram 'min.nicha'

하지만 민니가 이 반지를 낀 손은 왼손이 아닌 오른손이며 제품 또한 우정링 등으로도 많이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커플링 의혹은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때 아닌 커플링 의혹에 팬들은 "별 것도 아닌 게 의혹이다", "내 손에 낀 반지도 커플링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2018년 5월 데뷔한 큐브엔터테인먼트 5인조 걸그룹으로, 최근 ’TOMBOY‘와 ’Nxde‘(누드)로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들은 오는 2023년 1월 28일과 29일,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G)I-DLE OFFICIAL FAN CLUB NEVERLAND 3RD FAN MEETING [행운의 편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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