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쇄골에 '커플 타투'...서희원, 구준엽과 결혼 후 전한 첫 근황

by - 하루살이 - 2022. 5. 6.
728x90
반응형

대만 배우 서희원(徐熙媛·쉬시위안)이 구준엽과 결혼 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습니다.

6일 서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는 지인에게 어깨동무하며 해맑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동안 외모에 하얀 피부로 눈길을 끌었죠. 특히 밝은 표정으로 하여금 행복한 신혼 생활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특히 서희원의 쇄골에 새로 생긴 듯한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정확한 문구는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그러나 중국 연예매체서 전한 서희원의 지인의 말에 따르면 "(서희원의)새 타투는 구준엽과 같은 의미"라는 것.

또한 "24년 전 연애할 때 좋아했던 영어 발라드곡으로, 두 사람에게 의미 있는 곡이기 때문에 재회 후 서로의 몸에 이 곡을 꽂는 것을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구준엽 또한 새로운 문신을 하기도 했었죠.

팔에는 서희원의 이름을 한글로 풀어쓴 타투를, 목에는 'Remember together forever'라는 문구를 새겼습니다.

마치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는 듯했는데요.

한편 지난 3월 구준엽은 서희원과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약 20년 전, 구준엽이 그룹 클론으로 대만에서 인기리에 활동했을 당시 1년여간 사랑을 키웠으나 부정적인 인식과 소속사의 반대로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준엽은 현재 서희원과 혼인신고 후 대만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서희원, 타투이스트 SNS, 온라인 커뮤니티>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