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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한지민, 어린이날 맞아 5000만원 UN국제구호단체 JTS 기부

by - 하루살이 -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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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지민이 UN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000만 원을 기부하였다는 소식이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을 맞이해 거리 모금에 나선 한지민은 보다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전 세계의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캠페인에 앞장섰다.

한지민은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에 긴급 구호금 1억 원을 기탁했고,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돕고자 의료진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방호복을 전달하며 꾸준한 선행으로 온정을 더하고 있다.

한지민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영옥 역으로 출연 중이다.

우리들의 블루스 포스터

남자들은 영옥이 가끔 쌈닭 같긴 해도 천성이 밝고 맑고 재밌고 귀엽고 무조건 사랑스럽다지만, 그건 사랑의 콩깍지가 씌인 탓. 자신의 험한 꼬라질 보지 못한 까닭인 걸 영옥은 명명백백 알고 있다. 남들 앞에선 온갖 밝은 척 착한 척 내숭 떨지만, 저 깊은 속내는 음흉하고 야멸차고 이중적인, 저만 아는 이기적인 못된 기집애.
부모님은 착하지만 일찍 죽어버렸고 이모네 식구들 집에 얹혀살다, 18살까지는 보육원에서 지내게 된다. 놀리는 애들과 영옥은 매일 싸우다시피 했다. 지긋지긋한 싸움이었다. 영옥은 일거릴 찾아 인천 시계공장으로, 다시 강원도 카페로, 옷 가게로 그리고 현재는 제주로 내려와 해녀 학교를 나와 애기 해녀가 되었다.(밤엔 실내포장마차를 한다) 그리고, 해녀 배를 모는 선장인 정준과 썸을 타는 중.
그냥 지금처럼 이렇게 가볍고 경쾌하게 심각하지 않고 쿨하게 아슬아슬 하고도 짜릿하게 동네사람들 눈 피해 잠자리나 하면서 깔깔대고 즐겁게 지내면 될 걸,
왜 정준은 이렇게 진지한 건지,
왜 내 속을 뒤집는 건지.

한지민 프로필

출생 1982년 11월 5일 (39세) 서울특별시

신체 156cm, 43kg, B형

가족 할머니, 부모님, 언니 한상민(1980년생)

학력 은로초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졸업) /서문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 / 학사)

데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

별명 짐느, 갓지민

MBTI INFP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또 기부를 배우 한지민이 하였다. 참 외적으로도 매력이 있으신데 마음도 착하신 것 같다.

전에 한지민 사주를 본적이 있는데 한지민이 자기 표현 잘 안하고 묵묵하게 자기 소임을 다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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