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다혜 스토킹 피해 인스타 호소한 이유 나이 프로필

유명 치어리더 이다혜가 일부 극성팬들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인스타를 통해 호소하였네요. 이다혜는 기아타이거즈와 한국전력빅스톰, 대구한국가스공사페가수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치어리더 이다혜 프로필

출생

1999년 8월 4일 (22세)

전라북도 전주시

가족

부모님, 언니

신체

167cm, A형

좋아하는 먹는것

곱창, 막창, 치킨, 새우초밥, 감자튀김

별명

전주 아이린, 갸부기, 금손다혜, 전주불주먹, 이다콩, 갸다혜, 닿노키오, 승요, 딸기닿

학력

전주솔내고등학교 (졸업)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 전문학사)

소속사

에이펙스 커뮤니케이션즈

팬클럽

다부기

화이팅팀

(22년 4월 기준)

KIA 타이거즈 (2019.5.25.~)

청주 KB 스타즈 (2019~)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9~)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021~)

치어리더 이다혜 인스타

이다혜는 5월 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부 극성팬들로부터 스토킹을 당한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제발 그만 좀 하시라”고 드러냈네요.

그는 “어찌든 휴대전화 번호와 집 주차 딱지 보고 주소 알아내려고 차 가까이 와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면서 “이 사진 말고도 다른 사진으로 제보받아서 얼굴 다 봤다”라고 분노하였네요.

 

 

 

이어 “부끄러운 줄 아시고 두 번 다시 아는 척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선 좀 지키고 적당히 좀 하길”이라고 경고하였네요.

​이와 한데 어울려 그는 스토킹 피해 연관 영상을 오픈하기도 하였네요. 해당 영상에는 일곱 명 정도로 추정되는 일부 극성팬들이 주차된 이다혜의 차량 앞에 서성이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들은 차량의 앞 유리를 유심히 들여다보거나 차량에 부착된 번호판 등을 살피고 있었습니다. 정확히 무엇 때문에 이 같은 행동을 보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차량에 비치한 비상 연락용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내려는 듯 보였네요

이에 네티즌들은 “소름끼친다” “부끄럽다” “개인정보 캐내는 건 범죄 아닌가” “팬이 아니라 전부 스토커 같다” “무지 심하다”라며 극성팬들의 행동을 비판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