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인 이야기/연애인 정보

여배우 최지우 남편 직업 인스타 프로필 나이 키

by - 하루살이 - 2022. 6. 15.
728x90
반응형
 
 
 

출처 최지우 인스타

최지우

崔智友 | Choi Ji-woo

본명

최미향 (崔美香, Choi Mi-hyang)

출생

1975년 6월 11일 (47세)

 경기도  파주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4cm|50kg|A형

가족

부모님, 오빠

남편 이서호(1984년생)(2018년 결혼 ~)[2]

딸(2020년 5월 16일생)

학력

수영초등학교 (졸업)

동수영중학교 (졸업)

 덕문여자고등학교 (졸업)

 부산여자대학교 (무용학 / 중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중퇴)

종교

개신교

소속사

데뷔

1995년 영화 '박봉곤 가출사건'

(데뷔일로부터 +9764일째, 26주년)

대한민국의 배우. 일본에서 일명 '지우 히메'로 불리며 한류 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었다.

2009년 3월 이후 1인 기획사 씨콤마 제이더블유 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2014년 2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발표했다. 5년만에 다시 대형 기획사로 돌아가게 된 셈이다. 2003년 〈천국의 계단〉 이후로는 사실상 10년 이상 흥행작이 전무하여 아직까지도 지우히메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품 소리를 듣고 있다.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주인공 '하노라' 역으로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극 초반 수동적인 캐릭터에서 후반부 적극적이고 활달한 이미지까지 잘 소화해 내면서 좋은 시청률과 연기력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데 성공하였다. 제작진 역시 '하노라 캐릭터는 최지우 씨 말고는 할 수 없다'라고 하는 등, 여러 모로 의미깊은 작품을 찍었다.

최지우의 〈두번째 스무살〉 성공기

근데 최근 인터넷에서 최지우는 공식 데뷔 전에 여명의 눈동자에 아역으로 단역 출연한 적이 있다는 내용의 루머글들이 보인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최지우가 〈여명의 눈동자〉에 단역 출연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2018년 3월 29일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를 했다. 관련 기사 자필 편지 웨딩 사진.

2019년 12월, 깜짝 임신 발표를 했다. [단독] 최지우, 엄마 된다...내년 봄 출산 예정.

데뷔작은 <박봉곤 가출사건>[12]이며, 조연으로 비중이 아주 적진 않으나 벙어리 역이라 대사는 없다.

1996년에 개봉하여 똥폼만 잡고 끝난 '귀천도'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하였으나, 건강 문제로 인하여 도중 하차한다.

따라서 1997년 올가미[13]가 그녀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다. 당시 서울관객 14만 흥행과 나름 호연과 더불어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까지 수상했고,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문제는 1997년 《올가미》 출연 이후 영화에도 꾸준히 출연하였으나, 흥행작이 없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도 출연했지만, 일단 이 영화는 안성기와 박중훈의 비중이 워낙 큰 데다 장동건이 조연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의외로 최지우가 나온 것을 기억하지 못 한다. 심지어 작중 유일한 여주였는데도!

2002년에는 안성기와 함께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 출연하였으나, 또 안성기만 주목 받고 흥행 면에서는 별 재미를 보지 못 했다.[14]

2004년에는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 출연,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지만 영화 흥행은 또다시 실패.[15]

2006년에는 〈연리지〉에 출연하였지만, 이건 아예 영화 자체가 기억되지 못 한다.[16]

세월이 흘러 2009년에는 〈여배우들〉에서 본인의 역으로 출연하였지만, 애초에 여배우들이 무대 뒤에서 기싸움 하는 영화를 흥행 노리고 만든것은 아니었을 테고 이쯤 되면 영화는 '부도수표'라는 말이 어울린다.

〈겨울연가〉의 대박으로 멜로 여주인공 이미지로 먹고 살 수 있었던 드라마판에 비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영화판에서조차 연약하고 약간은 엉뚱한 이미지를 고수하여 연기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본인이 영화판에서 성공하고자 한다면 이미지 변신이 시급한 문제다. 그래서인지 2009년 이후로는 영화는 안 찍다가 2016년, 〈좋아해줘〉로 7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것도 역시 흥행면에선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남자배우 중에서 보면 김민종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최지우가 건강 문제로 하차했던 《귀천도》가 김민종의 유일한 흥행작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