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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워터밤 얼굴 물총맞고 반응 전광판에 다떴다

by - 하루살이 -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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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무대 매너에 대한 논란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제시 역시 공연 중 얼굴에 물총을 맞았습니다. 제시는 당시 영상을 올리며 당시 상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30일 제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들이 당신의 얼굴을 적실 때 당신은 스타일과 우아함으로 그걸 가지고 논다 (When they wet your face… but you play it off with style and grace)"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지난 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워터밤' 무대에 오른 제시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제시가 무대에 오르자 누군가 그의 얼굴을 향해 물총을 쐈습니다.

그는 갑자기 맞은 물총에 두 눈을 찡그렸지만, 곧바로 안무를 이어 나갔고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여자)아이들 슈화도 '워터밤' 무대에 올라 얼굴에 물총을 맞은 바 있죠.

당시 슈화는 얼굴에 집중적으로 물총 공격을 받은 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가 그렇게 물을 얼굴에 쏘냐. 렌즈를 낀 상태여서 물을 피하다 눈을 떴는데 한 30초 동안 사람이 안 보였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재범의 충혈된 눈 사진이 공유되며, 네티즌들은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 뮤직페스티벌 '워터밤'은 물총 싸움과 뮤직 페스티벌을 결합한 축제인데요. 관객이 각자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며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죠.

그러나 최근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들에게 얼굴 등의 특정 부위를 향해 물총을 쏘는 모습이 이어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제시 프로필

본명

Jessica Hyunju Ho (제시카 현주 호)

한국명

호현주 (扈賢珠, Ho Hyunju)

출생

1988년 12월 17일 (33세)

워터밤

국내 최대규모의 음악 및 물 테마의 페스티벌이다. 힙합, EDM 음악을 중심으로 한 퍼포먼스와 물을 사용한 대규모 프로덕션이 주가 되는 페스티벌이다. 2015년에 8월에 처음 개최된 후 다음연도부턴 매년 7월 말에 진행되고있다. 잠실종합운동장 특설링에서 워터밤 서울이 진행되며, 2018년 부산을 시작으로 2019년엔 인천, 대구, 광주, 대전까지 총 6개도시로 확장되었다. 국내 페스티벌 중 처음으로 1년 내 여러지역 투어를 시작한 첫 페스티벌이 되었으며, 서울 외 다른 지역들 또한 서울 못지않은 흥행을 이뤄내고있다. 큰 규모의 무대, 아티스트 라인업, 물대포 특수효과 등을 통해 시작한지 4회째되는 18년도에 전티켓 매진이라는 성적을 이뤄냈고 지금까지도 흥행이 보장되는 페스티벌이다.

페스티벌의 출연진으로선 힙합과 EDM과 같은 뛰어놀 수 있는 음악의 아티스트들로 이루어져 있다. 낮시간대엔 주로 로컬 디제이들이 공연을 펼치며 그 후로 힙합 아티스트와 유명 디제이들이 번갈아가며 공연을 펼치는 추세다. 요일별로 현아, 제시, 선미, 청하 등의 여성 아티스트들 또한 이름을 올리기도한다. 해마다 다르지만 해외 유명 DJ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거나 국내 힙합 아티스트 중 인지도가 가장 높은 아티스트가 배치되기도 한다. 다만 해외 출연진 섭외의 비중은 UMF나 월디페보단 비교적 적어보이고, 힙합이나 가요 아티스트의 비중이 조금 더 높은 편이다.

매년 두 팀으로 나누어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하며, 관객들 또한 팀을 선택하여 티켓팅을 진행한다. 아무래도 워터파이팅을 메인 콘텐츠로 삼다보니 대결구도가 들어가는 요소가 필요하여 이런 콘셉트을 잡았던 것 같다. 팀은 두개의 컬러로 나뉘는데, 초창기였던 2015-16년도엔 팀 블루, 팀 레드로 구분이 되었고, 2018년도부턴 그린과 옐로우를 팀 컬러로 사용하고 있다.

19세 이상 입장가능한 페스티벌이다보니, 공연의 수위가 다소 높은편이다. 아티스트들과 관객들 의상의 노출이 많은편이고 아티스트들 또한 공연중에 물을 홀딱 뒤집어 쓸 수밖에 없으니, 자연스레 자극적인 모습들이 많이 나온다. 복장이 가볍고 성인 남녀들을 모아놓았기에 간혹 낯뜨거운 장면들을 객석에서 마주할 수 있다.

워터밤 현장에 물품보관소와 탈의실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갈아입을 옷을 가져간다. 관객들은 래시가드, 비키니 등의 수영복이나, 반바지, 티셔츠 등 일상복을 입고 즐기는 유형들이 많다. 물에 젖었을 때 무거워지지 않을만한 복장이 적당하다. 날씨에 따라서 찜통 더위 속에 대기를 하게 될 수도 있으니, 시원한 복장이 무조건 좋다.

신발 또한 페스티벌 도중 젖기 때문에, 아쿠아슈즈나 샌들이 적당하다. 슬리퍼나 쪼리는 기동성이 낮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그 외에 유의사항이 있다면, 가져가는 모든 물품들은 다 젖는다고 보면 된다. 핸드폰도 당연히 젖게될텐데, 방수팩을 하나 사서 가져가면 사진이나 영상촬영, 연락등은 문제없이 할 수 있다. 머리도 다 젖는걸 대비해서 모자나 헤어밴드를 착용하는 사람들도 여럿 볼 수 있고, 물총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위해 고글을 쓰는 사람들도있다.

워터밤 내에서 각종 굿즈들을 판매하기도 한다. 선글라스, 고글, 헤어밴드, 래시가드 등, 다양한 굿즈들이 있는데, 매년 굿즈 판매 물품이 변경되어 현장에 가서 엠디부스를 방문해보는걸 추천한다.

대부분의 관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워터밤 내의 편의시설로 물품보관소와 탈의실이 있다. 물품보관소는 퀸즈스마일 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사전에 예약을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있다. 옷을 갈아입는 사람이 많아 물품보관소는 거의 필수로 구매를 해야하는 서비스다. 비닐백을 하나 제공해주는데, 그 안에 소지품을 모두 넣고 맡기는 시스템이다. 페스티벌에 오는 사람들이 워낙 첫 방문시간이 제각각이라, 맡길때는 긴 기다림 없이 맡길 수 있지만, 공연이 끝나고 맡겨놨던 물품을 찾으러 가려면 엄청난 대기줄을 경험할 수 있으니, 마지막 공연이 끝나기 전, 혹은 마지막 공연 시작할 때쯤 찾으러 가는 것을 추천한다.

탈의실은 대기줄이 길진 않으나, 옷가게처럼 1인용 탈의실이 아닌, 여러명이 공유하는 넓은 공간의 간이 탈의실이다.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시설이다보니 다소 불편할 수 있는데, 페스티벌에서 노는 복장과 집을 오갈때의 복장의 차이를 많이 두어 갈아입는 횟수를 늘리는 것 보다, 가볍고 간편한 복장으로만 구성을 하는게 탈의실 이용하는데에 편할 것이다.

물총은 미리 원하는 제품을 구매해서 오는 것이 가장 좋다. 페스티벌 내에서 판매되는 물총은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있다.

2022년 5월에 워터밤 NFT가 발행되며 매진되어도 공식적으로 2차 구매를 할 수 있는 '워터밤 공식 EE마켓'이 신설됐다. EE마켓에 들어가면 티켓을 2차 구매, 판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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