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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이슈 - 사건

산탄총 아베 신조 총리 유세 중, 총격범 범인 살인미수 해상자위대 자위관 야마가미 테츠야 기시다 후미오 사고 현장 위치 영상

by - 하루살이 -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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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피격 사건

The attack on Shinzo Abe

安倍晋三襲撃事件

발생일

2022년 7월 8일 11시 30분경

유형

살인미수

발생 위치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인근

사이다이지사카에마치 2-9 나카하타빌딩 앞

범인

야마가미 테츠야 (山上徹也, 나이41세)

범행 동기

피해자를 향한 불만

피해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좌측 흉부 총탄 2발 피격, 심정지 상태

(8일 13시 15분 기준)

2022년 7월 8일 오전 11시 30분 경,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를 위해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에서 가두연설을 하고 있던 아베 신조 전 일본 내각총리대신이 야마가미 테츠야(山上徹也, 41세)에게 급조(사제) 총기로 피습당한 사건.

아베 신조 프로필

생애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총리 전격 사의 선언) · 아베 신조 피격 사건

가족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 · 아버지 아베 신타로 · 아내 아베 아키에 · 남동생 기시 노부오

역대 선거

제4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비판 및 논란

아베 신조 한국 비하 발언 논란

모리토모 학교 비리 사건

2019년 벚꽃을 보는 모임 논란

아베노마스크

외교 정책

아베노믹스 ·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 · 한국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와 관련한 WTO 분쟁 · 한일 무역 분쟁 ·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기타

세이와 정책연구회

피격 직전 유세 중인 아베 신조 전 일본 내각총리대신

용의자는 권총을 대놓고 휴대한 채 아베에게 3m 거리까지 접근했으나, 피격당할 때까지 제대로 된 제지가 없었다.

이 사건으로 41세 남성 1명이 살인 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연행되었으며, 상황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당시 현장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두 번의 총성이 들렸다고 한다.

2발에 총격에 피습당하는 현장 영상도 공개됐다. NHK에서 보도한 영상에서 두 번째 총격 당시 모습이 편집된 것으로 보아,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피격의 실상을 담은 영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전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 아베가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에서 지원 연설을 하던 도중 범인이 사제권총을 뒤에서 사격하여 아베가 왼쪽 가슴과 오른쪽 목 부위에 총알을 피격당했다는 범죄 상황만이 알려진 상태다.

피습 직후 아베는 의식이 있는 상태였으나, 후송 중에 구급차에서 심폐정지 및 의식불명 상태로 악화되었다고 알려졌으며, AED와 심장 마사지를 받으며 닥터헬기를 타고 현장에서 7분만에 12시 20분에 나라 현립 의과대학병원으로 긴급후송되었다.

 
 
 

용의자는 총을 두 발 쐈는데 첫 발은 빗나가고 두 발 째에 명중시켰다고 한다. NHK는 소방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아베 전 총리는 우측 경부(목)에 총상으로 인한 출혈이 있으며, 왼쪽 가슴 피하 출혈도 있다고 보도했다.

피격 1시간 45분 후인 13시 15분에 심장박동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이 아베 신조의 구체적인 상태는 알 수 없다며 계속해서 확인 중이라고만 답하였고 아베의 상태가 확인되는 대로 빠르게 브리핑할 것이라고 하였다.

아베 신조의 부인인 아베 아키에가 12시 25분 경 도쿄에 있는 자택에서 나라현으로 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일본의 지역 언론들은 의사가 사망판정을 내리기 전 일본 언론은 보통 심폐정지라는 표현을 쓰는 것으로 보아 '아베가 사실상 사망했다고 보인다'는 기사를 냈다.

일본 언론들은 속보로 아베 전 총리는 매우 위독한 상태이며,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용의자는 나라시에 거주 중인 41세의 #야마가미 #테츠야 (山上徹也)며, 현장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되었다. 3년간 근무 후 2005년경에 퇴역한 전 #해상자위대 #자위관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는 범행 후 진술과정에서 아베 총리에 대해 불만을 가져 죽이려 했었다고 발언했다.

또한 조사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가 범행을 저지르게 한 사상적 배경은 따로 없는것 같다고 한다.

초기보도에서는 경시청에서의 산탄총에 의한 범행이라는 소견을 근거로 범인이 산탄총으로 아베를 저격했다고 보도했지만 후에 경시청에서 자동식 권총으로 정정함에 따라 후속 보도에서 권총으로 정정되었다.

보도에 차질이 생긴 이유는 해당 총기가 종류를 구분하기 어려운 사제 총기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총기의 형상은 데린저처럼 탄창과 급탄 시스템이 없는 단발 총기이나 총열이 두 개다. 일본의 엽총의 법적 분류상으로는 라이플드 그립이 달려야 엽총으로 분류하는데, 산탄총처럼 총열이 두개 달린 권총이라 오보가 잦은 것으로 보인다.

총알도 수제품이라고 한다.

화약 또한 문구점에서 파는 작은 불꽃놀이용 제품을 사서 화약을 모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시중의 파는 배터리로 점화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가짜뉴스

12시 경 심정지 상태의 #아베신조#사망 했다는 내용이 먼저 올라온 적이 있으나 해당 뉴스를 올린 계정은 2022년 5월에 생성한 가짜 계정으로 밝혀졌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8일 아베 신조 전 일

본 총리가 총격으로 쓰러진 데 대해 "비 열한 범행

이며,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에 따르면, 이닐

야마가타현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연설을 하

던 기시다 총리는 피격 소식에 급히 총리 관저로

복귀했다.

기시다 총리는 또 "아베 전 총리가 현재 심각한

상황으로, 구급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오사카에서 32km가량 떨어진 #나라현 #나라시 에서 가두 연설 중 총격에 쓰러졌다.

아베 전 #총리 는현재 #심폐정지 상태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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