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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배우 이미소 친부 이루안 엄마 김부선 인스타 부모 본명 아버지 프로필

by - 하루살이 -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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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배우 이미소 친부 이루안 엄마 김부선 인스타 부모 본명 아버지 프로필

출생

1988년 10월 29일 (33세)

신체

170cm, 48kg, B형

학력

건국대학교 (영화과 / 학사)

데뷔

2002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

외모가 젊은 시절 어머니를 어느 정도 연상되게하며, 키도 거의 비슷하다.

배우로서 주로 조/단역을 맡아가며 조용히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듯 싶지만, 어머니인 김부선이 예전부터 방송계에서 구설수를 자주 일으켜 온 탓에 때문에 의도치않게 이름이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본인도 어머니 김부선의 마약 전과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겪는 등 상당히 고생했다하며, 이런 성장 배경 때문인지 어머니와는 정반대로 이재명과의 스캔들 입장 표명 논란 빼면 구설수가 거의 없고, '엄마 때문에 딸이 고생한다'며 동정 여론도 많다. 2012년, SBS 강심장 같은 방송에 출연하였을 때 '엄마가 정치발언 - 실명공개 같은 위험한 발언은 좀 자제해 주면 좋겠다'며 우려를 표할 정도다.

2018년 어머니 김부선과 정치인 이재명과의 스캔들에 대해서 "그 후 졸업 관련 사진을 정리하던 중 이 후보님과 저희 어머니의 사진을 보게 되었고 그 사진을 찾고 있는 엄마를 보고 많은 고민 끝에 제가 다 폐기해버렸다”라는 발언을 했고, 이 때문에 특정 정치인 지지자 측으로부터 폭격을 당했다. 이후 연예계 생활은 사실상 대단히 어려워진 것으로 보였었다. 그리고 결국 어머니 김부선과 의절하였다.

이후 한동안 활동이 없다가 2022년 채널A 예능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으며 이름도 '이루안'으로 개명했다. 개명 이유에 대해서는 "그동안 배우로서의 경력이 더렵혀진 기분이었다. 그래서 배우로서 새출발의 의미로 개명했다"고 설명했다.

2020년 김부선은 "재벌가 남자를 만났고 아이를 낳았고 잔인하게 버림받았다. 유부남이었다"며 그 아이가 딸 이미소(이루안)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미소의 친부가 임신 2개월 때 자신을 떠났고, 출산 4개월 만에 딸을 빼앗아갔다고 했다.

친부가 누구인지 밝혀진 바 없다.

한편, 이루안의 인스타그램은 그의 개명 전 이름인 이미소로 개설되어 있으며 마지막 게시글은 7주 전이다.

'김부선 딸'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배우로서 새 출발을 위해 '이미소'에서 '이루안'으로 이름을 바꾼 그의 개명 이유가 무색해졌다.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그가 멤버들의 미움을 사며 '여배우병', '밉상'으로 전락했기 때문. 작품이 아닌 예능 출연이 이루안에게는 독이 된 모양새다.

이루안은 채널A '입주쟁탈전:펜트하우스' 출연진 명단에 이름 올렸을 때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2003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연기 생활을 해오다 2018년 드라마 '리턴'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한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 여기에 2020년에는 모친 김부선과 의절했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이에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배우 인생 2막 준비를 완료한 이루안은 수많은 사건·사고로 다져진, 강심장을 지닌 플레이어"라고 소개하며 그의 출연에 기대감을 더했다.

약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그는 자신을 "10여년 차 배우 이미소가 아닌, 신인배우 이루안"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개명을 했다고 밝힌 이루안은 "내 이름을 좋아했다. 부르기도 편했다. 그런데 몇 년 전에 시끄러운 일을 겪고 나서 인터넷에 내 이름을 검색해보니 속상한 기사들이 너무 많더라. 그동안 배우로서의 경력이 더럽혀진 기분이었다. 그래서 배우로서 새 출발의 의미로 개명했다"고 설명했다.

김부선과 이미소의 의절 소식은 SNS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김부선은 "재벌가 남자를 만났고 아이를 낳았고 잔인하게 버림받았다. 유부남이었다"며 그 아이가 딸 이미소(이루안)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미소의 친부가 임신 2개월 때 자신을 떠났고, 출산 4개월 만에 딸을 빼앗아 갔다고 했다.

이에 이미소는 "제 얘기 그만 하세요. 전번에는 이름까지 썼던데"라며 불편함을 드러냈고, 김부선은 이후 "딸 미소가 인연을 끊자고 하며 미국으로 갔다"며 딸과의 인연이 끊어졌다고 밝혔다.

김부선의 그늘에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루안. 그러나 성숙한 모습을 기대했던 것과 달리 계속해서 미움을 사는 행동들만 보여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회서 허기와 비싼 물가에 모두가 예민해진 상황에서 이루안이 눈치 없이 300만 원을 내고 컵라면을 주문했고, 그의 경솔한 행동이 멤버들의 분노를 샀다.

이에 이루안과 이시윤을 제외한 멤버들이 연합을 이뤄 이루안을 탈락자 후보로 강력히 밀었다. 서출구는 "이루안 누나는 설득이 안 된다. 어떤 방향으로도 휘두를 수 없다. 철벽이 굉장히 높다"고 말하기도.

특히 지난 4회서 이루안과 낸시랭의 갈등이 폭발하며 이루안을 향한 멤버들의 불만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자신이 탈락자 타깃으로 지목된 이유를 묻자 낸시랭이 "처음에 다 같이 만났을 때, 내가 먼저 인사했는데 멀찌감치 뒤에 앉더라. 나랑 거의 띠동갑인데 '내가 여배우 선배였어도 이렇게 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루안의 여배우병을 지적한 것.

이에 이루안이 "첫날 엄청 스트레스받지 않았나. 멘붕이라 일부러 말을 안 걸었다.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 건방지게 하려던 것이다"라고 해명했지만, 낸시랭은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 내가 동생도 아니고 언닌데 섭섭했다"라고 강조했다.

서출구 역시 다른 입주자들과 교류가 적은 이루안을 같은 편으로 포섭하기 힘들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반은 "첫날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었다. 나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힘들어한다. 인사를 나누는데 바로 건너가서 앉아버리더라. 사실 이런 정말 사소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에게 제대로 미움을 산 이루안은 "사람이 다가가는 속도가 다를 수 있는 거 아니냐. 그런데 자기들끼리 연합 맺고, 먼저 안 다가갔다는 이유로 왕따 당하는 기분이었다"라며 "이렇게 배신하고 거짓말하는 걸 못 견뎌서 4년 동안 떠나서 살았던 사람"이라고 가정사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멤버들에게 소외되고 왕따를 당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 이루안. 김부선의 딸을 벗어나 배우 이미소를 보여주고 싶었다던 그의 취지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모양 속 그가 '펜트하우스'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멤버들과의 불화를 이겨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배우 김부선이 딸 이루안을 저격한 낸시랭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김부선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낸시랭 본명은 뭐냐. 이 여자는 내 딸에게 개인 감정을 구역질나게 막 배설한다. 대단하다 시랭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 링크를 공유했다.

영상 속 김부선은 “엄마 딸, 아까 TV에 나왔잖아? 그런데 막 울어. 엄마 속상해. 저 낸시랭 이상한 애. 엄마는 거짓말 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 그런데 아빠가 살아있는데 죽었다고 했어. 그리고 직업이 뭔지도 몰라. 몇 년 전 낸시랭이랑 ‘쾌도난마’ 나오라고 했는데 내가 안 했다. 그 앙심으로 낸시랭이 내 딸한테 인신공격을 한다”고 토로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서는 첫 탈락자를 결정하는 투표가 진행됐다. 김부선의 딸이자 배우인 이루안은 팝 아티스트 낸시랭에게 왜 자신을 탈락 후보로 뽑으려고 했는지 물었다.

낸시랭은 "내가 언니지 않냐. 처음 만났을 때 같은 여자라서 반가웠다. 그런데 내가 먼저 인사 했는데 멀찌감치 뒤에 앉아 있더라. '내가 배우 선배였어도 이랬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루안은 "일부러 말 안 걸었다. 하루 이틀 정도 지켜보고 싶었다. 건방진 게 아니다"며 "사람마다 다가가는 속도가 다를 수 있다. 왕따 당하는 기분"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본 김부선은 “나이가 어린 사람이 먼저 인사하고 웃사람을 무조건 대접해야 하는 거야? 아니잖아. 나이는 어려도 인격은 똑같은 거잖아. 이런 사소한 걸로 내 딸을 울려? 인사 안 했다고? 나는 후배들한테 먼저 인사한다. 먼저 못할 수 있으니까. 내 딸도 그랬을 거다. 우연히 내 딸 나온 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고 분노했다.

이어 “낸시랭 이상한 고양이 어깨에 하나 걸치고 다니면서 아버지 살아있는데 죽었다고 하는 골 때리는 애다. 내 딸을 왕따 시키는데 개인 감정 같다. 얼마나 저렴하고 천박한 인식이냐. 나이 많은 사람이 먼저 인사하면 안 되냐. 헌법에 걸리냐. 꼰대들이 바뀌지 않으면 안 돼. 내 딸 매주 봤는데 내 딸은 아주 정직하다. 낸시랭은 유치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 여자들 도깨비처럼 화장을 해서 유럽여행 하다 보면 역겨운데 (낸시랭은) 실내에서 게임하는데 아침, 점심, 저녁 일본 게이샤도 아니고 떡칠하고 빨간 루즈 바르고 남자 출연자들한테 가볍게 툭툭 치고 귓속말 하냐. 같은 늙은 여자로서 부끄럽다. 김부선도 못하는 방송 번번이 하고”라며 “너 낸시랭 말조심해. 싸가지 없는 계집애 같으니라고. 니까짓 게 뭔데 애를 인사 안 했다고 애를 왕따 시켜서 빼려고 하냐. 그러니 맞고 살지 이X아”라고 격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루안은 과거 '이미소'라는 이름으로 꾸준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 '보리울의 여름'(2003), '여고괴담5'(2009), '남과 여'(2016), 드라마 '응답하라 1994'(2013), '초인시대'(2015), '리턴'(2018)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지난 6월 '이루안'으로 개명한 소식을 알렸다. 이루안은 개명 이유에 대해 "몇 년 전 시끄러운 일을 겪고 나서 인터넷에 제 이름을 검색해보니 속상한 기사들이 너무 많더라"며 "배우 경력이 더럽혀진 기분이었다. 새 출발 의미로 개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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