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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빈지노♥미초바, 5일 혼인신고…"7년 열애 끝, 법적 부부 됐다"

by - 하루살이 -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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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7년 열애 끝에 법적인 부부가 됐다.

빈지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속보.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신혼의 매력을 만끽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용산구청을 찾았다. 한 손에는 부케를 들었다. 빈지노도 부토니에로 새신랑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들은 혼인신고 작성 후, 입을 맞추며 결혼을 자축했다. 빈지노는 "용산구청 직원들, 빈지노 혼인 신고서 작성 때 땀 많이 흘려"라는 멘트로 유쾌한 매력을 더했다.

미초바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빈지노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Mr and Mrs Lim"이라는 간단한 문구로 두 사람이 부부가 되었음을 알렸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지난 1월에는 빈지노가 수천만 원 상당의 다이아반지로 프러포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출처=빈지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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