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아유미 10월 비연예인 2살 연상 남친과 결혼 국적 재조명 프로필 나이 신체 학력 가족

 

 

 

 

아유미

Lee Ayumi ｜ 伊藤いとうゆ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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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이아유미 (李亞由美, Lee Ayumi)

출생

1984년 8월 25일 (37세)

일본 국기 일본 돗토리현 현기 돗토리현 돗토리시 시기 돗토리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2]

본관

전주 이씨 대동종약원 종문 전주 이씨[3]

신체

166cm, 47kg, O형[4]

가족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1982년생, 2022년 10월 30일 결혼 예정)

학력

고야마초등학교 (졸업)

고토중학교 (졸업)

조호쿠고등학교

20210611 001858 한국켄트외국인학교 (졸업)

데뷔

2001년 슈가 1집 'Tell Me Why'

데뷔일

2001년 12월 18일

(데뷔일로부터 D+7554일째)

소속사

본부이엔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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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과 일본의 가수 겸 배우. 1984년 8월 25일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시에서 태어난 재일 한국인 3세이다.

2. 데뷔 전[편집]

아버지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일교포 2세, 어머니는 대한민국 충청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종 한국인이다. 어머니의 일본 유학 도중 부모가 만나 결혼했다.

​일본 돗토리시립 고야마 초등학교(鳥取市立湖山小学校)와 돗토리시립 고토 중학교(鳥取市立湖東中学校)를 졸업했다. 중학교 1학년때 들었던 우타다 히카루의 곡에 충격을 받고 그 후 가수를 지망해왔고, 1998년 중학교 2학년 때, 어머니와 대한민국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놀러왔다가 H.O.T. 콘서트를 보러 갔고, 콘서트에서 돌아오는 길에 서울 명동에서 캐스팅되었다.

​아유미의 길거리 캐스팅 일화는 꽤 유명해서 2000년대 초반 연예 방송에서 이 길거리 캐스팅 상황을 재연하기도 하였다. 캐스팅을 당했던 당시 아유미는 집안에서 일본어만 사용해서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버지가 한국행을 심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방송에서 아유미가 일본에서 자라면서 차별받거나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일부러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아유미는 단식 투쟁까지 벌이며 가수 데뷔 의지를 드러냈고, 결국 아버지를 설득시키는 데 성공하여 2000년 한국으로 왔다.

​한국에 와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2001년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전에는 언어 문제 때문에 다른 멤버들과 따로 트레이닝을 받았는데 이 때 아유미는 멤버들과 멀어졌다고 생각해 방에서 혼자 울기도 했었다고 한다.

아유미 웨딩 사진 / 이하 본부이엔티 제공

​슈가 출신 아유미가 10월 결혼한다.

​24일 아유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아유미가 10월 30일 2살 연상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 속에서 아유미는 풍성한 프릴이 달린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유미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다"라며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아유미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2년 그룹 슈가의 1집 앨범 '텔 미 와이'로 데뷔한 아유미는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소속 골키퍼로 출연했다.

​재일 한국인 3세인 아유미는 2002년 국내 데뷔 당시부터 일본인으로 오해를 받은 바 있다. 아유미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 건너간 한국인으로, 아유미의 어머니 역시 한국 국적이다. 아유미 역시 일본 혼혈이 아닌 한국인이다. 다만 출생지는 한국이 아닌 일본이다.

​이로 인해 한국어가 서투르며, 아유미의 집안은 일본어만 사용하여 한국어를 전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미 인스타그램

아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