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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애인 정보

최준희와 촬영한 영상분 삭제한 홍진경 논란 빚은 것과 관련해 유튜브 활동을 중단

by - 하루살이 -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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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

崔俊喜 | Choi Junhee

최준희 프로필

출생

2003년 3월 1일 (19세)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전주 최씨

신체

170cm[2], 245mm, A형

가족

아버지 조성민, 어머니 최진실, 오빠 최환희

외할머니 정옥숙, 외삼촌 최진영

외재당숙 최재성[3]

학력

숭의초등학교 (중퇴)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청담중학교 (전학) → 무학중학교 (졸업)

율곡고등학교 (전학) → 압구정고등학교[4] (재학)

소속사

무소속[5]

배우 최진실과 야구 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최진실을 그리워하고 최진실 가족들에 대해 연민의식을 느끼는 팬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지만, 후술할 외할머니와의 사건, 학교폭력 가해 사건으로 상당한 비판도 받고 있다.[7][8]

2. 생애[편집]

외할머니 정옥숙, 어머니 최진실, 외삼촌 최진영, 오빠 최환희에게 사랑을 많이 받으며 컸다. 최진실은 아들, 딸과의 알콩달콩 일상을 방송에 자주 공개하고 최진영도 최환희와 최준희의 아버지 역할을 하면서 본인 미니홈피에 최준희 사진을 게시해 놓고 최준희의 수호천사가 되고 싶다고 하며 최준희한테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최진실은 배우 활동을 하면서도 최환희, 최준희를 살뜰히 보살피기 위해 최환희는 정옥숙이, 최준희는 박진희[9]가 각각 맡도록 하였다. 정옥숙, 박진희 모두 2006년 최진실, 최환희, 최준희 괌 여행 방송 때 같이 출연했다.

최진실은 MBC <나쁜 여자 착한 여자>(2007년)에 출연할 때 최환희, 최준희에게 방송사 드라마 세트장을 견학시켜 준다. 최진실은 자녀 성향에 따라 아들은 태권도 학원, 딸은 댄스 학원에 보냈다.

6살이던 2008년 봄 오빠 최환희의 학교 운동회 날 삼촌 최진영과 같이 참석해서 어머니 최진실 품에 안겨 방송사 카메라맨한테 장난치고 밥을 먹는 오빠한테 장난치는 등 여느 아동처럼 성장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최진영은 최진실 사망 후에도 성우 이선한테 부탁해 뽀통령 뽀로로 목소리를 들려주며 최준희의 허전함을 달래주려고 애쓴다. 이때 배우 엄정화도 최준희가 좋아하는 이효리를 만나게 해주고 모델 이소라도 최환희, 최준희를 만나며 최준희의 정서를 챙겼다.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오빠 최환희는 너무 말이 없어져서, 최준희 본인은 너무 할 말이 많아져서 성향이 완전히 다른 둘 사이에서 양육권자 정옥숙은 홍역을 치렀다.

2012년 9월에 오빠 최환희와 KBS <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에 함께 출연했다. 최환희는 '섬집아기'를, 최준희는 '하늘나라 동화'를 불렀고, 듀엣곡으로는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을 불렀다. 남매는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을 고른 연유에 대해 어머니의 생일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2013년 오빠 최환희가 제주국제학교에 진학했고 최준희도 그 뒤를 따르려고 했으나 불합격했다. 2번 도전에 제주국제학교 진학이 불발되자 정옥숙은 최준희의 미국 유학을 추진했다. 그러나 최준희가 내켜하지 않아 한국에서 쭉 학창 시절을 보냈다.

적극적인 성향이라 2013년엔 아프리카TV로 개인 방송을, 2019년엔 유튜브로 개인 방송을 운영했다. 2019년 2월 12일 개인 방송을 통해 희귀난치병인 루푸스 투병을 고백했다.

2020년 11월 오빠 최환희가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하자 방송사의 출연 요청도 이어져 SBS Plus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는데 그때 최준희가 지방에서 자취를 하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고 최준희의 건강도 잘 관리되고 있다고 알려줬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이는 다음 연예 기사로도 올라왔다. 소속사 대표는 “당장 급하게 활동하지 말고, 셀럽 활동이나 모델, 화보 촬영 등 들어오는 거 하면서 연기 수업도 받고, 배우가 될 때까지 피땀 흘려보자고 이야기를 나눴다. 서두르지 말고 남들이 너를 원할 때, 실력이 될 때 배우로 데뷔하자고 약속을 했다. 본인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래에서 설명하는 문제들 때문인지 결국 3개월 만인 2022년 5월, 와이블룸에서 계약을 해지했으며 기사로도 보도되었다.

홍진경 / 연합뉴스

이하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에서 홍진경은 사업차 미국 하와이에 방문했다가 귀국했다. 홍진경은 머리를 짧게 자른 것에 대해 제작진에 "내가 원했다. 어느 순간부터 무너졌냐면 사장님이 내 머리를 잘라놓고 돈을 안 받겠다더라"며 "마음이 너무 볶여서... 왜 이별하고 실연하면 머리 왜 자르는지 알 거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홍진경은 "우린 왜 아무 생각도 못 했을까. 정말 아무 생각도 못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생각을 하면서 아이(최준희)를 보지 않았다. 환희(최준희 친오빠) 생일이었고 어떻게든, 신곡 홍보를 잘할 생각이었는데 정말 놓쳤다는 생각이 든다"며 미안해했다.

이어 홍진경은 "좀 멈췄으면 좋겠다, 채널을..."이라며 "멈췄으면 좋겠는데, 정승제 선생님이랑 남은 콘텐츠를 완성하기로 약속했고 많은 분이 기다리시더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제작진 역시 "다음은 PPL 촬영인데 너무 막막하다"고 토로했고, 홍진경은 "광고주한테 너무 피해를 줘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홍진경은 댓글을 통해서도 재차 사과했다. 그는 "여느 때처럼 셋이 모인 환희의 생일날, 마침 발표된 환희의 신곡도 소개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촬영하게 됐지만, 미처 중요한 문제를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준희를 출연시켰다는 이유로 학교폭력을 미화하거나 무마시키려 했다는 여러분의 말씀은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인 것 같다. 오해의 소지를 만든 것은 잘못이지만 누구보다 학교폭력을 혐오하는 저의 진심을 부디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준희는 자기 때문에 피해를 본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하며 용서를 구하는 글을 쓰고 있다. 어떤 친구에게는 이미 찾아가 용서를 구했고, 아직 만날 수 없는 친구들에게는 오늘 다시 글로나마 용서를 구할 것"이라며 "이제는 자신의 불우한 처지가 남을 괴롭혀도 되는 무기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지난날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준희가 여러분께 드렸던 상처와 아픔, 지은 빚을 갚아 나가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기를 감히 조심스럽게 고개 숙여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홍진경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홍진경입니다.

이번 환희 준희 영상 업로드로 인하여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여느때처럼 셋이 모인 환희의 생일날, 마침 발표된 환희의 신곡도 소개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촬영을 하게 되었지만, 미처 중요한 문제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까맣게 잊고 말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공개 되는 촬영을 하면서 더욱 여러가지로 세심하게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저의 이런 부주의함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영상을 보시고 상처를 받고, 마음이 상하신 분들께 어떤 말과 마음, 그리고 행동으로 사과를 드려야 할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준희를 출연시켰다는 이유로 학교폭력을 미화하거나 무마시키려 했다는 여러분들의 말씀은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인 것 같습니다.

오해의 소지를 만든 것은 저의 잘못이지만, 누구보다 학교폭력을 혐오하는 저의 진심을 부디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숙여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한 방송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준희는 지금, 자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친구들에게 진심을 다해 미안해하며 용서를 구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떤 친구에게는 이미 찾아가 용서를 구했고, 아직은 만날 수 없는 친구들에게는 오늘 다시 글로나마 용서를 구할 것입니다.

이제는 자신의 불우한 처지가 남을 괴롭혀도 되는 무기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지난날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준희가 여러분들께 드렸던 상처와 아픔, 지은 빚을 갚아 나가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시한번 기회를 주시기를 감히 조심스럽게 고개숙여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이하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도 이날 같은 영상에 자신의 심경을 적은 댓글을 남겼다. 그는 "당시 저에게 상처받은 친구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미안했다는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고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하고 싶다. 앞으로 더욱 바른 언행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늘 마음에 새기며 살겠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준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최준희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하여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인지 하지 않은 상태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점 , 그리고 상처를 주었던 친구에게 다시 한번 그때의 아픔이 상기될 수 있었다는 점을 간과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14살 중학교를 올라오기전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하고 그것을 버티지 못해 경상북도 김천으로 전학을 가기까지 학창 시절 불안함과 우울증이 바탕이 되어 어떤 수를 써서라도 남은 학창시절에서 절대로 내가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상처 받지 않아야겠다 나를 지켜야겠다 는 경계심이 쓸데 없는 자존심으로 바뀌어 오만함과 이기적인 행동으로 변했습니다.

친구와 다투었고 마음을 헐뜯는 단어를 내뱉고, 내가 힘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나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전혀 배려하지 못한 행동을 한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친했던 사이였기에 멀어진 우정이 섭섭하고 서운하게만 느껴졌었고, 그로 인한 악감정은 독이 되어 안좋은 말들만 쏟아내고, 내가 더 쎄게 말하면 이긴 것 같은 바보같은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4년전 루프스 병으로 몸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횡설수설하며 어줍잖게 했던 사과영상도 죄송합니다.

그 이후 4년간의 제 침묵이 더욱 많은 실망을 드렸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습니다. 영상 업로드 이전 다퉜던 친구들과 어렵게 연락이 닿아 카페에서 만나, 미안했던 마음을 전하였고 또 그 아이의 마음도 온전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입학 하자마자 정말 좋아했던 친구 였기에 그때 좀더 성숙하게 대처 하지 못했던 제 자신을 원망하고 후회하며, 최근까지도 꿈에 화해하고 잘지내는 장면들을 수도 없이 꿀때마다 내가 무의식 중에 내가 이친구들을 그리워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만으로 제 못된 행동들에 대하여 용서받을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그 당시 저에게 상처를 받은 친구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미안했다는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고 다시한번 용서를 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도 저를 돌보아 주시는 할머니와 이모할머니 이모들 그리고 저를 아시는 여러분들께도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 변명을 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저를 믿어주고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던 모든 분들 그리고 제 지인분들께도 너무나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바른 언행을 가지고 행동할수 있도록 늘 마음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서 지난 20일 '공부왕찐천재'에는 고 최진실의 자녀 지플랫(최환희), 최준희와 홍진경이 생일파티를 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네티즌은 '학폭 가해자' 최준희가 교육용 유튜브 채널인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홍진경과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최준희는 과거 중학생 시절 유명 가수 A 씨의 딸과 유명 배우 B 씨의 딸 등을 지속적으로 폭행하고 괴롭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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