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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애인 정보

힙합 음악과 예능 활동으로 사랑받았던 래퍼 크라운제이 프로필 본명 나이 신체 학력 가족

by - 하루살이 -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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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인스타그램 크라운제이

본명

Kevin Kim (케빈 킴)

한국명

김계훈 (Kim Gyehoon)[1]

출생

1979년 11월 12일 (42세)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국적

미국 국기 미국

신체

181cm, 78kg, O형

학력

캘리포니아 대학교 (중퇴)

종교

개신교

가족

무녀독남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카투사)

소속사

빅오션ENM 로고

데뷔

2006년 정규 앨범 One & Only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래퍼.

사건사고[편집]

대마초 흡연 혐의로 인한 불구속 입건[편집]

크라운제이가 미국 진출로 인해 미국에 체류하고 있던 2010년 12월 5일에 대마초 흡연 혐의로 인해 불구속 입건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크라운제이가 대마초를 한 두번 피웠다고 시인했으며 조사를 받고 귀가처리 되었다고 하였다.

이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몰락한 동료이자 친구와 같이 영구제명을 먹게 된다.[14] 그리고 2010년 12월 7일 자로 KBS·EBS·MBC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랐다.

크라운제이의 어머니 김 씨는 이에 대해 "아들이 미국에서 음반 작업하는 도중에 관련 파티가 열렸는데 파티에 온 사람들이 대마초를 권했고 이를 거절하기 힘들어 했을 것이다."라며 그를 변호했다.

힙합플레이야 인터뷰에서 적발과정에 대한 자세한 비화가 밝혀졌는데, 크라운 제이가 아틀란타로 갈 때 크라운제이의 매니저가 돈을 빌리면서 크라운 제이에게 보증을 부탁했다고 한다. 그 뒤 매니저가 I'M GOOD 한국어 버전을 유통시켜주겠다고 하면서 한국으로 돌아갔는데[15], 필리핀에서 빌린 돈을 도박으로 다 잃고 못 갚는 형편이 되자 기자들에게 크라운 제이의 대마 흡연 사실을 폭로했다고 한다.

전 매니저 폭행 사건[편집]

2011년 6월 22일 대마초 흡연 혐의에 이어 전 매니저 폭행사건으로 또 불구속 기소되었다. 전 매니저를 폭행한다음 그에게 1억원 짜리 요트를 강제로 양도하게 했다고 한다.

하지만 2011년 12월 7일에 공동상해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공동강요혐의는 유죄판결이 인정 되어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이 사건도 힙합플레이야 인터뷰에서 전말이 밝혀졌는데, 대마초 흡연 폭로에도 크라운 제이에게 별 타격이 없자 전 매니저가 폭행으로 무고했다고 한다.

크라운제이 / 크라운제이 인스타그램

과거 마약, 매니저 폭행 혐의를 받았던 래퍼 크라운제이가 가요계 복귀를 시사했다. 그는 과거 자신을 둘러싼 구설이 모두 매니저의 음해였다고 주장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HIPHOPPLAYA'에는 '크라운제이 "다시 시작하는 걸 두려워하면 안 돼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크라운제이는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그간 말하지 못했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매니저가 저보고 보증을 서 달라고 했다. '보증 서주면 2억 5000만 원이 나온다. 형은 안 갚아도 된다. 형한테 피해가 없다'라고 하더라. 형제처럼 지낸 사이라 보증을 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 매니저가 제 곡을 한국 유통회사에 유통을 하겠다며 한국으로 떠났다. 그때 제가 비행기 티켓까지 사줬는데 감감무소식이었다"라며 "나중에 법정에서 알았는데 매니저가 그 돈을 필리핀에 가서 도박으로 다 잃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매니저 입장에서는 돈을 갚을 능력이 없으니까 저를 음해했다"라며 "기자들한테 내가 대마를 피웠다고 폭로했다. 경찰에게 정말 함정 수사를 당한 거다. 한국에 와보니까 공항에 경찰들이 기다리고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크라운제이 / 이하 유튜브 'HIPHOPPLAYA'

크라운제이는 "그거는 제가 미국에서 피운 게 맞으니까 집행유예를 받고 끝이 났다. 그런데 매니저 입장에서 그게 큰 타격이 없었다고 생각했는지 자기 자신을 때려서 저를 '강도상해죄'로 고발했다"라고 피력했다.

그는 "그때 제 이미지가 완전히 추락해서 바닥 끝까지 갔다. 재판이 길어져서 무죄를 받기까지 3년 반 정도가 걸렸다. 이후 낙인이 찍혀서 잘 안됐다"라며 "지금은 다 제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속인 사람보다 속은 제가 더 바보였다"라고 자책했다.

그러면서 "다시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라며 "공식적으로는 12년 만에 컴백하는 것이지만 저는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시'가 아닌 '경험'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2006년 가요계에 데뷔해 '케빈은 바람둥이', '그녀를 뺏겠습니다' 등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힙합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또 2008 주얼리 멤버 서인영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등장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왼쪽부터)서인영, 크라운제이 / 뉴스1

그러던 중 그는 2010년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그는 당시 대마초를 피웠다고 인정했고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매니저 폭행 사건으로 또다시 불구속기소 됐다. 당시 재판부는 "당시 함께 있던 지인이 피해자를 폭행하는 과정에서 크라운제이가 이를 공모했다거나 미리 알고 있었다는 증거가 없다"라며 무죄 판결을 내렸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19일 더블 타이틀곡 '런 디스 시티'(RUN THIS CITY)와 '버싯'(BUST IT)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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