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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예능- 방송

나는 솔로 10기 돌싱남녀 자녀 이혼 이유!현숙 몰표 옥순 0표 두번 이혼 영숙 대구 정숙 스포

by - 하루살이 -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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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돌싱 자녀 공개했다! 단아한 현숙 몰표 옥순 0표 콜로라도 상철 유죄인간 영식 기대★

 

나는 솔로 10기는 돌싱특집으로 마련됐다. 다들 이런 저런 이유로 이혼의 아픔을 갖고 있는 돌싱남녀들이 경주에서 뭉쳤다. 모두의 희망은 아마 같을 것이다. 끝사랑을 만나고 싶은 것!

 

먼저 영수가 등장했다. 영수는 17살과 11살 아들 둘을 양육하고 있는 싱글 파파였다. 이혼하면서 아이들 친권과 양육권을 다 갖고 왔다고 했다. 영수는 말투에 선함이 묻어났는데 아마도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절로 입에 벤 습관 아닐까 싶다. 두 아이를 혼자 책임지려면 엄마의 몫까지 감당해야만 할테니까.

 

영수는 하루의 반을 청소하는데 보낼 만큼 깔끔한 걸 선호한다고 한다. 그리고 요리도 배달 음식 절대 노..손수 차려 먹는다고 한다. 살림남 영수다.

 

뇌섹남이라고 소개된 다음 남자 돌싱 출연자는 영호. 영호의 직업은 사내 변호사라고 한다. 서울대 조선해양학과를 졸업했다고 한다. 그래서 뇌섹남이라고 했구나...

 

나는 솔로에 나오는 걸 많이 고민했다는 영호. 영호는 전처가 혹시 방송을 보면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아서 망설였다고 한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자신의 새로움 삶을 찾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유죄인간이라고 소개되어 궁금증을 유발한 영식. 영식은 훤칠한 키가 특징이었고 말 솜씨도 좋은 듯 보인다.

현재 딸 한 명을 양육 중이라고 한다. 특이한 건 전처와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이번 나는 솔로도 전처가 적극 추천했다고 한다. 딸을 홀로 키우다 보니 영식은 어려운 점이 많다고 한다. 좋은 재혼의 짝을 만나셨으면 좋겠다.

 

다음 출연자는 영철이었다. 반전을 가진 순정남으로 소개됐는데 일단 영철은 첫사랑과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귈 때부터 많이 삐그덕했다는 두 사람. 헤어지기도 여러 번 한 거 같다. 그러나 결혼했고 결혼생활 또한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서로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했다고 한다. 이혼 후에 자신을 방치해서 105kg까지 살이 쪘다고 한다. 하지만 노력해서 운동으로 살을 뺐다고 한다.

 

다음은 광수. 광수는 공인회계사 합격 후에 S 회계 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결혼 생활은 3년이었다고 한다. 처음 1년은 잘 지냈는데 전처와 그후로 2~3년 간은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혼하게 됐다고 한다. 연봉이 세후 1억이 겨우 넘는다고 소개했다.

광수는 여자에게 호구처럼 잘해주는 스타일이고 자신은 애교가 많다고 자신을 어필했다.

다음 선글라스를 쓴 상철이 등장했다. 범상치 않은 모습의 상철.

 

태평양을 건너왔다고 했다. 상철은 미국 콜로라도에서 10년간 결혼생활을 했다고 한다. 이혼하고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데 10살 아들과 9살 딸이 있다고 한다. 주중에는 전처가 키우고 있고 주말에는 자신이 데려와 키운다고 한다.

 

문화차이로 갈등이 심해 이혼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다음 영숙은 두번의 결혼, 두 번의 이혼을 겪은 출연자였다. 그래서 나는 솔로 출연을 많이 망설였다고 한다. 20대에 결혼하여 헤어지고 30대 초반에 두 번째 결혼을 해서 또 실패했다는 영숙..결혼 생활이 너무 행복하지 않아서 이혼을 위한 법정에서 자신만 웃고 있었다고 했다. 얼마나 지옥 같은 결혼 생활이었으면...

이제 다시는 실패하고 싶지 않다고 영숙은 말했다.

 
 

대구에서 곱창집한다고 맘카페에 올린 정숙, 진짜 스포가 맞는 거 같다. 대구에 산다는 정숙, 자산 50억이 넘고 대구에 집5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성격이 시원시원해보인다. 대구 맘카페에 10기 정숙이라고 곱창집을 홍보한 정숙...

 

아들은 22살이고 딸은 11살이라고 한다. 자신은 남자 외모는 전혀 보지 않고 재력도 보지 않는다고 한다. 그냥 다만 자신만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면 된다고 했다. 자녀가 있는 분도 괜찮다고 했다. 자녀를 키워 본 분이 더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가 있다고 했다.

 

다음 순자의 직업은 공무원. 서울시 공무원이라고 한다. 이혼을 최대한 피하고 싶었다고 한다. 결혼 전에도 파혼을 생각했다고도 한다. 하지만 남들 시선 때문에 결혼했다고. 결혼하고도 쇼윈도 부부까지 고민하며 이혼은 피하려 했지만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한 순자.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각오가 제일 강해 보이는 여자 출연자였다.

 

영자는 사내연애를 하다가 결혼했는데 생각한 것 만큼 결혼 생활이 행복하지 않았다고 한다. 전남편이 일이 항상 우선순위에서 자신은 2순위였다고 한다. 그런 생각의 차이가 이혼을 하게된 이유라고 했다.

 

다음 옥순, 옥순은 7살 아이를 한 명 양육하고 있다고 한다. 옥순은 아이를 위해 아빠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한다. 꼭 아이를 위해서라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얘기했다. 여리여리한 외모가 특징인 옥순.

 
 

다음은 현숙. 현숙은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게 됐다고 한다. 한번 빠지니 멈추지 않던 마음으로 이른 나이에 결혼을 했지만 그 사랑이 식으니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게 힘들었다고 한다. 현숙은 겉으론 청순해보이지만 불꽃같은 직진 본능이 숨겨진 출연자라고 한다.

현숙은 이날 몰표녀에 등극했는데 무려 4명의 남자들이 현숙을 첫인상 선택했다. 옥순은 아쉽게도 0표였다. 남자들 모두 단아한 인상의 현숙이 끌렸다고 한다. '단아'한 여성을 좋아하는 이번 남자 출연자들! 또 더 서로 알게 되면서 마음이 어디로 이동할지 매우 기대되는 돌싱특집 나는 솔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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