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여친 임보라와 동업 카페에 무슨 일이..."천벌 받을 것" 스윙스 분노

래퍼 스윙스가 헤어진 전 여자친구 임보라와 동업한 카페 폐업 소식을 알렸습니다.

스윙스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로서 끝. 내가 태어나서 한 사업 경험 중 가장 심하게 발린 경험"이라고 입장을 전했는데요. 

이어 "그럼으로 더 배우게 된. 누구보다 도와준 우리 식구들한테 슈퍼 초 감사"라며 "우리 손님들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한다. 잘 못해줬다면 미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카페 폐업 과정에서 건물주와 좋지 않은 일이 있었음을 암시했는데요. 건물주를 향해 날이 선 멘트를 첨부한 것. 

그는 "건물주는 진짜 천벌 받을 거야"라고 첨언했습니다. 구체적인 폐업 배경을 밝히지 않았지만 타의로 인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스윙스는 "아무튼 많은 추억과 사람들과 모든 것 다 사랑한다"고 글을 끝맺었습니다.

앞서 스윙스는 지난 2019년 공개 열애 중이던 임보라와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해당 카페를 열었는데요. 

두 사람은 결별 이후에도 동업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