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축하하며 발렌티노가 공개한 손예진 웨딩드레스 자태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가 앰버서더 손예진의 결혼을 축하하며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3월 31일 발렌티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브랜드 앰버서더 손예진의 결혼식"이라며 사진을 1장 올렸습니다. 피파촐리의 컬렉션 중 한 작품이었는데요.

사진에서 손예진은 꽃 자수가 그려진 순백의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화사한 미소로 매력을 더했는데요.

피파촐리는 해당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으로 마음을 전했죠.

이날은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결혼식은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애스톤하우스에서 치뤄졌는데요.

패션업계에 따르면 손예진은 본식에서 미라 즈윌링거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발렌티노가 공개한 사진 속 드레스는 손예진이 지난 3월 5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과 같은데요. 발렌티노의 2022 F/W 패션쇼를 홍보하는 내용이었죠.

네티즌들은 "어떤 드레스를 입어도 예쁘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발렌티노 SNS, 손예진 SNS, VAST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