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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김준호♥김지민, 개그맨 커플 탄생…”나의 반쪽, 평생 함께하자”

by - 하루살이 -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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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커플이 탄생했다. 김준호(48)와 김지민(39)이 사랑에 빠졌다.

JDB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준호와 김지민이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김준호는 14기, 김지민은 21기로, 선후배 사이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가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준호가 힘든 일을 겪을 때, 김지민이 그에게 위로와 큰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김준호와 김지민은 공인으로서 좋은 모습으로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이미 감지됐다. 지난 1월, SBS-TV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준호의 집에서 김지민이 준 향초가 공개됐다.

향초에는 ‘댕댕아 평생을 함께하자. 나의 반쪽’이라고 적혀 있었다. 김준호는 “후배 김지민이 수제 향초를 팔 때 구입한 것”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2006년 2살 연상의 연극배우와 결혼했다. 2018년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김지민은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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