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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인플루언서 - 유튜버 - BJ

트로트 가수 실제 행사비 톱10 전격 공개 “코로나19 이후 (행사비가) 완전히 재편됐다 임영웅 영탁 김호중 정동원 송가인

by - 하루살이 -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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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 /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트로트 가수 행사비 관련해 올라온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6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트롯 가수 실제 행사비 TOP10 전격 공개 | 뒤바뀐 1위의 진실'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방송을 했다. 이진호는 "행사의 시즌... 진짜 행사비 TOP10을 제대로 한번 알아봤다"고 해당 영상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사실 행사비가 그 전에도 많이 공개됐지만 실시간으로 바뀌고 있고 특이 코로나19가 이후 (행사비 순위가) 완전히 재편됐다"며 "그래서 그 내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서 한 회사가 아닌 여러 회사 얘기를 들었고, 에이전시까지 얘기를 들어서 보다 명확한 자료를 전달드릴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는 노래 3곡에 앵콜곡 1곡이다. 대중적이고 통상적인 해당 기준으로 행사비가 책정된다. 또 행사비는 정가가 있지만 여러 가지로 지인, 지방 할인이 있어서 조금씩은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영상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TOP7 멤버의 경우 행사를 하지 않는 임영웅은 행사비 측정 불가지만 국가급 행사 등의 경우에는 최소 1억원, 영탁은 업계 단가 3500만원·에이전시 단가 2500~3000만원, 이찬원은 업계 단가 2700만원·에이전시 단가 2300만원, 김호중은 업계 단가 4000만원·에이전시 단가 3000~4000만원, 정동원은 업계 단가 2500만원·에이전시 단가 2000만원~2500만원, 장민호는 업계 단가 2500만원·에이전시 단가 2000만원, 김희재는 업계 단가 2200만원·에이전시 단가 1500~2000만원대다

다른 트로트 가수의 경우 송가인은 업계 단가 3000만원~3500만원·에이전시 단가 3000~3500만원, 장윤정은 업계 단가 2500만원·에이전시 단가 2500~2700만원, 홍진영은 회당 1700만원, 박군은 회당 1000만원~1200만원, 양지은은 회당 1700만원~2300만원이라고 전해졌다.

이진호는 "나훈아, 임영웅, 유재석을 빼고 실질적으로 행사를 하는 가수들을 놓고 봤을 때 1위 김호중, 2위 송가인, 3위 영탁, 4위 장윤정, 이찬원 정도가 될 것 같다"며 트로트 가수 행사비 단가 순위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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