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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예능- 방송

"월 용돈 1500만원"...'호감가는 여출=다이아 수저' 진실 알게 된 남출의 반응

by - 하루살이 -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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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든 여성이 알고 보니 엄청난 '다이아 수저'라면?

디즈니+ 연애 리얼리티 '핑크라이' 중 한 장면이 화제가 됐습니다.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 남녀들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해당 내용은 앞서 12일 '핑크라이' 3회에서 공개된 내용.

유쾌한 면모로 '핑크 하우스'의 분위기를 이끌어 갔던 강다해.

모찬솔과 강다해는 1회에서부터 3회까지 그 어떤 커플보다 단단한 러브 라인을 지켜왔는데요.

첫 데이트부터 강다해와 핑크빛 기류가 흘렀던 모찬솔은, 진실을 알고 싶은 사람으로 그녀를 꼽았습니다.

패션회사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던 강다해.

그녀의 비밀은 알고보니 한 달 용돈 1,500만 원을 받는 다이아 수저였는데요.

남들이 흔히 말하는 '부잣집 딸.

그녀의 집에는 명품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한 번도 일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집에서 용돈을 받고 있다고 밝혔죠.

그녀의 하루 루틴은 이러했는데요.

격일로 필라테스, PT를 받고,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샐러드 혹은 먹고 싶은 것을 먹습니다.

이후 갤러리아 백화점 3층 VIP ROOM에 있는 무료 커피 세 잔 정도를 마신다고.

운동하고 백화점가는 것이 그녀의 루틴.

그는 "한창 쇼핑을 많이 할 때는 한 달 카드값이 3,000만 원도 나온 적이 있다"라고 말하며 모찬솔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습니다.

강다해는 자신의 배경 때문에 이성들이 항상 부담을 느껴 진실한 사랑을 찾으러 나오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고백에 모찬솔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영상을 접한 모찬솔은 "솔직히 너무 다른 사람 같았다"며 "(영상을) 다시 봤다. '이거 진짜 다해 맞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는 결혼을 하고 싶은데, 수준의 차이는 결혼해서 부딪칠 수 있는 큰 이유다. 그런 게 걱정이 된다"며 이마를 짚었는데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느 정도 차이는 감당하지만 저 정도 재력이면 못한다", "저 정도 차이 안 나도 만나보면 뒷걸음질 치게 된다", "부럽지만 연애나 결혼상대로는...", "친구여도 부담스러운데 애인이나 아내로는 어렵지", "내가 남자라면 부담스러울 듯", "돈도 벌어본 적 없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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