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난 니 강아지같애' 듣자마자 모두 깜짝 놀란 '환승연애2' 지연 자작곡

'환승연애2' 지연의 자작곡이 화제입니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연의 노래실력에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과거 지연이 공유한 자작곡으로 들을 수 있었는데요.

지연은 당시 "여러분 1달 만에 만든 제 첫 자작곡이에요. 많관부"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제목은 '가끔 난 니 강아지같애'였는데요.

잔잔한 멜로디와 지연의 허스키 보이스를 느낄 수 있었죠. 또 첫 자작곡이라고 하기에 노래 퀄리티가 매우 좋았는데요.

네티즌들은 지연의 의외의 면모에 깜짝 놀랐죠.

그도 그럴 게, 지연은 '환승연애2'에서 '금쪽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출연자 중 가장 나이가 어리고 밝은 성격으로 아이 같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었죠.

또한 중성적인 목소리에 놀라기도 했는데요. 여성이 아닌 남성이 부른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독특한 음색이 돋보인 것.

네티즌들은 "노래 진짜 좋다. 앨범 내줘", "지연이가 의외의 매력이 있네", "예쁜데 공부도 잘하고 재능까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상출처=지연 SNS, 티빙 '환승연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