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타' 조규성과 '맞팔' 했다고 난리난 모델

가나전 멀티골 주역 조규성(전북 현대)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규성은 지난 28일(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2골을 기록했는데요. 

앞서 교체 출전한 우루과이전 이후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상황. K리그 득점왕다운 경기력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하며 유럽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다수 국내외 네티즌들은 그의 여자친구 존재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조규성과 SNS 맞팔 상태인 한국인 모델을 두고 "사귀는 사이 같다"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열애설이 불거진 사람은 패션모델 지민주. 다수 매거진 광고 패션쇼 무대에 오른 인물인데요. 

지민주가 과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등번호 9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는 목격담도 나왔습니다. 

9번은 조규성의 등번호와 일치합니다. 다만 이 같은 주장은 사실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 이전 3만 명 수준이었던 SNS 팔로워가 30일 기준 154만 명으로 크게 늘었는데요.   

두 사람 모두 이번 열애설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