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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이슈 - 사건

천안 부부 모임 살인 서북구 성환읍 노래방 50대 장발 남성 신상 개장수 조선족? 칼부림 흉기 난동 사건 CCTV 영상 국민청원

by - 하루살이 -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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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일어난 ‘부부 모임 흉기 난동’의 피해자 지인이 25일 해당 사건을 두고 계획적 살인이라고 주장하며 범행을 저지른 50대 남성에 대해 엄벌을 촉구했다.

천안 성환 흉기 난동 사건

2022년 4월 13일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에서 오전 0시 13분경에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발생일

2022년 4월 13일 오전 0시 13분경

발생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사건 분류

살인

피해자

부상 2명

사망 2명

사건요약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천안 서북구 성환읍 한 노래방 앞 인도에서 시비가 붙은 부부 2쌍에게 흉기를 휘둘러 30대 여성 2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부부의 남편들은 사촌지간으로 저녁모임 후 귀가를 위해 대리기사를 기다리던 중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30대 여성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으며 남성 2명은 중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전과 8범인 범인 A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나서 도주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추적으로 체포된다. 전문가에 따르면 가해자가 흉기를 휘두르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의 목, 심장, 옆구리[2]와 같은 급소만 노렸으며 상처 깊이를 보아 우발적이 아닌 전문가의 계획적인 살인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해자의 지인들이 평소 가해자가 TV에 나오는 여성들에 대해 아무 이유 없이 분노를 일으켜서 피했다는 증언이 뒷받침 되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변명하다가 "노래방 앞 1층에서 시비가 발생했으며 '나이도 어린게'라는 생각에 격분해 자신의 차량에서 흉기를 가지고 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다.

26일에 경찰은 범인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유족들은 범인의 신상공개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진=채널A

사건발생 4월 13일 오전 0시 14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한 식당 앞에서 50대 남성이 부부 모임 중이던 남녀 4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피해자들이 도망치는데도 흉기를 든 남성은 끝까지 쫓아가 범행을 이어갔다.

자신을 피해자의 30년 지기라고 밝힌 A씨는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를 통해 ‘천안 50대 흉기 난동 사건 신상공개 재검토를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리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상공개위원회 개최한다면서 충남경찰청은 이를 무시하고 피의자를 검찰송치했다”라며 “천안 성환에서 13일 발생한 50대 흉기 난동으로 두 여성이 사망하고 두 남성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4월 13일 0시 14분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치킨집 앞에서는 50대 남성 B씨가 부부 모임을 하던 남녀 4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벌어졌다.

아내 2명은 숨졌고 남편 2명은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었다.

당시 B씨는 인근 노래방 화장실에서 부부 두 쌍의 남편 중 한 명과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화장실에서 사소한 시비가 살인까지 벌어진 말도 안 되는 있어서도 안 되는 사건”이라며 “이 사건으로 제 30년 지기 친구는 응급 상황을 몇 차례 넘기며 수술을 받아야 했고 친동생처럼 아끼던 동생은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숨진 아내는) 남편도 없는 장례를 치러야 했고 사고 소식을 바로 아이들에게 알릴 수 없어 장례식 당일에서야 초등학교 5학년, 4학년 아이들에게 엄마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라고 전했다.

“상주복을 입고 자기 몸집만 한 엄마의 영정 사진을 들고 화장터로 향하는 이 아이들의 발걸음을 누가 위로해주나”라며 “가해자는 살인 전과가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살인 전과가 있는 사람은 버젓이 사회에 내놓았으니 또 이와 같은 비참한 현실이 생기는 이유 아닐까”라고 반문했다.

JTBC

그러면서 A씨는 B씨의 범행이 결코 우발적 살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미 사소한 시비가 끝나고 사과하며 인사까지 나누고 헤어진 상황에서 자기 차에 가서 범행 도구를 가져와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게 계획적이지 않고서야 어찌 우발적 살인인가”라고 꼬집었다.

“상식적으로 차에 흉기 자체를 소지하는 것부터 누가 되었든 걸리면 이와 같은 불상사가 생겼을 것”이라며 “경찰은 왜 이런 흉악범을 체포하고 조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신상공개 여부는 어떻게 되는지 한마디 말이 없나”라고 울분을 토했다.

“살인자가 또 살인을 저질렀다”라고 강조하면서 “도대체 몇 명의 피해자가 더 생겨야 하나. 부디 흉악범의 신상을 공개하고 엄벌에 처하는 형량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A씨는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을 통해서도 비통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엄마를 잃은 아이들을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네이트판, 보배드림에 올리면서 “B씨는 제일 약한 여성들의 급소만 공격했다. 이미 칼에 찔려 부상당해 겁에 질려 도망가는 사람을 끝까지 쫓아가 흉기로 찔렀다”라며 B씨의 계획된 살인임을 또 한 번 주장했다.

엄마를 잃은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네이트판

신상공개위원회 개최 한다면서 충남경찰청은 여론때매 무시하고 피의자를 검찰송치 하였습니다

천안 성환에서 13일에 발생한 50대 흉기난동으로 두여성이 사망하고 두남성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사소한 시비가 살인까지 벌어진 말도 안되는 있어서도 안되는 사건입니다.

이사건으로 제 삼십년지기 친구는 응급상황을 몇차례 넘기며 수술을받아야했고.

친동생처럼 아끼던 동생은 사망하였습니다.

남편도 없는 장례를 치뤄야했고.

사고소식을 바로 아이들에게 알릴수없어 장례식 당일에서야 엄마에 부고소식을 접한 이제 초등학교 5학년. 4학년 아이들!

상주복을입고 자기몸집만한 엄마에 영정사진을 들고 화장터로 향하는 이 아이들에 발걸음을 누가 위로해준답니까?

감히 위로가 되기나 하겠습니까?..

가해자는 살인전과가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살인전과가 있는 사람을 버젓이 사회에 내놓았으니 또 이와같은 비참한 현실이 생기는 이유아닐까요?

우발적살인이다?..

이미 사소한시비가 끝나고 사과하며 인사까지 나누고 헤어진 상황에서 자기차에가서 범행도구를 가져와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게 계획적이지 않고서야 어찌 우발적 살인입니까!

상식적으로 차에 흉기자체를 소지하는거부터가 누가되었든 걸리면 이와같은 불상사가 생겼을겁니다.

경찰은 왜 이런 흉악범을 체포하고 조사가 어찌이루어지는지..

신상공개여부는 어찌되는지 한마디 말이없습니까?

지금 이슈화되고 있는 사건에만 취중되어 보도하지 마시고 이사건에 대해서도 수사과정을 많은 국민이 알수있도록 보도좀 해주십시요!!

살인자가 또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살인자가 또 살인을 저질렀다구요!!

도대체 몇명의 피해자가 더 생겨야 하나요?

많은 국민이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부디 흉악범에 신상을 공개해주시고.

엄벌에 처하는 형량을 내려주십시요!!!

*청와대 국민참여에 많은 동참부탁드려요*

사소한 실갱이후,(살인하려고 맘 먹은듯)대리기사를 기다리는 4인 부부에게 무차별적으로 공격!

그중 제일 약한 여성분들만 제일 급소만(특히 목과 복부)공격.하여.바로 사망.

이미 칼에찔려 부상당하여서 겁에질려 도망가는 사람을 끝까지 쫓아가서 흉기로 찔렀습니다.

그것도 짧은시간안에요.

누구나 할수있는 사소한 혼잣말로.

그렇게 소중한 생명을 뺏어갔습니다.

저는 그 살인자의 얼굴과 신상이 궁금합니다.

알권리.이제. 그날 그 길에서 멈춰버린 젊은 엄마는 이제 다신 두아이를 만나볼수도 만질수도 안아볼수도 없습니다.

​(국민청원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aDMk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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