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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이슈 - 사건

일본 후쿠시마 지진 앞바다서 도호쿠 미야기현 (혼슈) 센다이 남동쪽 해역 규모 7.3 강진 쓰나미 주의보

by - 하루살이 -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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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동일본대지진

발생 동일지역

 

일본 도호쿠 지방 쓰나미 임박 후쿠시마 M7.3 지진

3월 16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4분쯤 일본 후쿠시마 앞 해상 #미야기현 (혼슈) 센다이 남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고,

지진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했으며 진앙의 깊이는 60㎞이며,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혼슈 )을 비롯, #후쿠시마현 에서 진도 6약∼6강의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미야코시를 강타한 쓰나미 앞에 방파제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에서 진도 6약∼6강의 흔들림에 관측됐다.

이에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예상되는 파도 높이는 미야기현 및 후쿠시마현에 대해 1m정도이다.

이 지진으로 도쿄에서도 2∼3분가량 강한 흔들림이 느껴졌다.

도쿄 현지인들 이야기로는 최근 몇년간 느낀 지진중 최고치 였다고 한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 발령에 따라 시민들이 바다 또는 해안 부근에서 즉시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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