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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꼬마가 연기 잘하네" '우블' 고두심 손녀, 알고 보니 이 배우 동생

by - 하루살이 -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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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과 붙는데 전혀 밀리지가 않네요"

"어쩜 꼬마가 이렇게 연기를 잘 할까. 은기랑 같이 울었다"

아역배우 기소유(5)가 tvN '우리들의 블루스' 은기 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기소유(은기 역)는 극중 춘희(고두심 분)의 아들 만수(김정환 분)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제주도 할머니 집에 맡겨졌는데요. 

갑작스럽게 엄마 해선(민지아 분)과 헤어진 탓에 할머니에게 심통을 부리고, 반찬 투정을 하는 등 떼쟁이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엄마가 버리고 갔다"는 또래 친구의 말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린 장면에선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했는데요. 

어린 나이가 무색한 연기 실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고두심, 김혜자 등 베테랑 배우와의 호흡에서도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tvN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기은유(9)와 남매지간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는데요.

기은유는 해당 드라마에서 감성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둘이 남매였구나", "부모님은 보기만 해도 배부를 듯", "둘 다 외모가 뛰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입니다.

<사진출처=tv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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