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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대통령 없는 청와대에서 최초로 공연하는 가수

by - 하루살이 -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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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청와대에 입성합니다.

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6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영광스럽게도 청와대에서 단독 공연을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에서 단독 공연을 하는 건 비가 최초인데요.

비는 청와대 공연을 팬들과 함께 꾸밉니다. 팬들에게 직접 3가지 준비물을 설명했는데요.

1. 드레스 코드: 검정색이면 뭐든지

2. 검은 선글라스

3. 비트 위에 몸을 맡기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

그러면서 그는 "다만 당일 넷플릭스 촬영과 함께 진행되므로 리허설을 함께 해야 한다. 곡수가 한정적일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청와대에서 공연을 준비 중인 비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청와대의 상징적인 곳곳을 확인할 수 있었죠.

또한 이번 공지는 비가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는데요.

그는 이날 팔짱을 낀 채 청와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린 바 있습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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