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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미스코리아 선, 서예진 음주운전으로 벌금 700만원 약식명령 (영상 나이 학력 프로필 아버지 직업)

by - 하루살이 -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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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예진이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서예진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7일 법원에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서예진에게 지난달 26일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이 2월에 서예진을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정식 재판 대신 서면 심리 등을 통해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청구하는 절차다. 그래서 당사자나 법원이 정식 재판 회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형이 확정된다.

 

서예진은 1월 28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외제차를 몰다가 가로수를 두 차례 들이받았다. 당시 서예진은 가로수에 세워진 나무를 1차로 들이받고 뒤 이어 질주하다 또 다른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당시 서예진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08%로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공개된 사고 현장 영상에서는 서예진이 상태를 묻는 경찰에게 'XX 아프죠'라며 언성을 높이거나, 만취한 탓에 1차 음주 측정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서예진 프로필

 
 

서예진은 97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고향은 서울이다. 키는 171.7이다. 학력은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예고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에 재학 중이다.

 

2018년 미스 서울 진 자격으로 2018 미스코리아 본선에 출전해 선에 입상했다. 아버지가 피부과 의사 서구일이다. 평소 장래희망이 쥬얼리 디자이너였다고 한다. 아버지는 모델로피부과 병원장 겸 서울대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외래교수다.

 

2022년 1월 28일 새벽 0시경에 자신의 벤츠 C클래스 쿠페를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음주측정을 두 차례 거부하다 측정했고 면허 취소수준의 수치가 나왔다. 당시 현장에 서예진의 부모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예진의 사고 현장은 모두 카메라에 포착되어 대중들의 질타를 심하게 받았다.

 

특히 당시 현장에서 서예진은 술에 취한채로 구급대원과 경찰관에게 히죽대며 뻔뻔한 태도로 욕설을 내뱉고 짜증을 냈다. 이 모습에 사람들은 매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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