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주연배우 비주얼폭발 줄거리 내용 방송시간 이재욱 정소민

환혼

​장르

시대극,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액션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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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신승호, 오나라, 조재윤의 tvN 드라마 첫 주연작이다. 황민현의 경우 tvN 드라마 첫 출연작이기도 하다.

주연 배우 이재욱, 황민현, 신승호의 첫 시대극(퓨전 사극) 출연이다. 이재욱의 경우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짧은 극중극에서 사극 연기를 한 적이 있다.

정소민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주연,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특별 출연, 그리고 이 드라마의 주연을 통해 박준화 감독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유준상과 조재윤은 《펜트하우스 II》에 특별 출연하였으나 직접적으로 만나는 장면은 없었다. 특별 출연을 제외하고, 둘은 《피리부는 사나이》 이후 약 6년 만에 같은 작품에 출연한다.

신승호와 유인수는 《열여덟의 순간》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같은 작품에 출연한다.

오나라의 전작 《라켓소년단》에 조재윤이 특별 출연했으나 직접적으로 만나는 장면은 없었다. 특별 출연을 제외하고, 둘은 《SKY 캐슬》에서 부부로 출연한 이후 3년 4개월 만에 같은 작품에 출연한다.

2021년 4월 21일, 황민현과 아린의 출연 검토 기사가 보도된 이후,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으로 투샷 2:27~, 1:46~을 잡아주었다. 방송사가 다르지만 개의치 않은 KBS

황민현과 신승호는 배우 옹성우를 통해 친분을 쌓은 동갑내기 친구로 신승호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머리를 기르며[7] 삭발하고 싶다는 신승호 인스타그램에 장난스런 댓글을 나눈 이력이 있다.

조재윤은 출연 소식이 전해지기 전 오나라 인스타그램에 《환혼》에서 만나자는 댓글을 남긴 이력이 있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가게 된 제주도에서 이재욱과 황민현이 각자 개인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함께있는 사진들을 업로드하였다.#럽스타그램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 유인수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가 공개되기도 전에 황민현과 신승호가 잘 봤고 멋있다는 장난스런 댓글을 달았으며, 후일 셋이서 《지금 우리 학교는》의 팝업 스토어 현장에 함께 간 사진이 유인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되었다. 드라마 정식 공개일에는 이재욱과 황민현이 각각 인스타 스토리로 응원을 보내기도 하였다.

주·조연 남자 배우들의 키가 대부분 큰 편이다. 이재욱, 황민현, 유준상, 신승호, 유인수 모두 180cm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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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6일 홍자매 작가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번 새 작품은 천기(天氣)를 다루는 젊은 술사(術士)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룬 판타지 사극을 구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구체적인 스토리는 인터뷰를 통해 볼 수 있다.

환혼(還魂)은 '죽은 이의 넋이 살아 돌아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홍자매 작가의 《쾌도 홍길동》 이후 약 14년 만의 시대극 장르이며, 《빅》 이후 약 10년 만에 몸 바꾸기를 소재로 한 드라마이다.[8]

박준화 감독은 첫 시대극 장르의 연출을 맡았으며, 《싸우자 귀신아》 이후 약 6년 만의 판타지 장르를 선보인다.

2021년 10월 5일,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전 스태프가 PCR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다행히 출연진들은 이상이 없으며,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와 전혀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우리나라 토종 개인 삽살개가 캐스팅되어 출연한다고 한다. '견생연구소 애오' 블로그에 첫 미팅과 마무리 단계 모습이 공개되었다.

역사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배경을 다루기 때문인지 사극 말투가 아닌 현대극에 가까운 말투를 사용한다. 또한 긴 머리, 짧은 머리, 파마머리, 염색 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이어커프를 한 모습 등이 존재한다.

파트가 두 개로 나누어 제작된다. 파트 1은 2022년 6월 18일부터 2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며, 파트 2는 별도 편성 및 방영된다고 한다. 2022년 6월 14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박준화 감독의 말에 따르면 초기에 파트 2로 나누는 것을 이미 생각하고 진행했다며 서사와 관계의 이야기가 20부 안에 담기 힘들겠다 싶어서 파트 2로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