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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애인 정보

서울대 배우 이시원 | 李偲源 | Lee Siwon 비키니 인스타 술 이상형 프로필 나이 키

by - 하루살이 -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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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시원 인스타

서울대 출신 배우 이시원이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 화제다.

26일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원은 서울 시내 한 호텔 수영장을 찾은 모습. 그는 과감한 디자인의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서울대 대학원에서 인류학석사 학위를 받은 재원으로 지난해 5월 동문 의사와 결혼했으며, 오는 7월 방영되는 tvN 드라마 '아다마스'에서 청각장애인 역할을 맡아 수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필

이시원

李偲源 | Lee Siwon

출생

1987년 8월 29일 (34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6cm, 45kg, O형, 225mm

학력

서울봉은초등학교 (졸업)

봉은중학교 (졸업)

청담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학·인류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류학 / 석사)

종교

천주교

가족

부모님, 남동생

남편(2021년 6월 결혼 - 현재)

데뷔

2012년 KBS1 드라마 대왕의 꿈

대한민국의 배우.

2009년에 연극 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2012년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정식으로 배우의 길을 걷는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2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드라마 미생,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의 작품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예능, 교양,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어릴 때부터 꿈은 화가였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에는 꿈에 대한 확신이 없었고 그걸 강력히 주장하지 못해서 그냥 미술과 문학을 좋아하는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이과였는데 의사나 과학자가 되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아버지가 사업을 하셔서 우선 경영대에 진학했다고 한다. 그러다 대학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연기에 재미를 느꼈고, 오디션을 통해 대왕의 꿈으로 데뷔한다. 대학원 졸업 후 본격적으로 배우가 되겠다고 하자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는데 '엄마 아빠마저 설득시키지 못하면 이 세상에서 누굴 설득하며, 어떻게 살아가겠냐.' 라며 설득했다고 한다.# 다른 직업을 택하지 않은 게 아쉽지 않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 편인데 본인은 크게 후회하지 않는 듯하다. 대학시절은 나중에 이시원이라는 배우의 앨범을 펼쳐봤을 때, 재미있는 한 장의 추억 정도로 남을 거라고 한다.

데뷔 때부터 첫사랑이나 전여친, 전부인 등 남주의 과거 연인을 자주 맡았다. 조승우의 첫사랑, 서하준의 첫사랑, 권상우의 첫사랑, 오민석의 전애인, 현빈의 전부인, 장혁의 첫사랑 등등. 아니면 남주의 여사친이나 짝사랑을 하는 역할을 많이 했는데 본인도 이제는 첫사랑, 짝사랑 아닌 제대로된 끝사랑 역할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드디어 엉클에서 오정세의 열렬한 팬으로 시작하여 앤딩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 작품에서 평소엔 참하고 똑부러지는 선생님이나 은근 허당끼가 돋보이는 매력을 보여주는데 미생의 술자리 씬보다 더 저돌적인 느낌의 귀여운 술주정을 보여준다.

한국의 헤디 라마르. 과거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을 때 특허 하나에 실용신안 5개를 출원한 것이 알려졌으나 최근 방송에서는 10개 이상의 특허와 실용신안으로 늘었다. 이런 활동은 아버지의 영향도 상당히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부친이 발명에 관심이 많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향을 받아 이시원도 특허 및 실용신안을 내기 시작한 것이다. 4살 때 첫 발명을 할 정도로 어릴 때부터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 '뒷급의 구부림이 가능한 스케이트'를 고안하여 처음으로 실용신안을 받았고, 그 이후 엠플병의 유리파편 유입 방지 장치, 밀봉이 용이한 쓰레기 봉투, 피자 분할대, 수정 테이프 형식의 매니큐어 지우개, 씨앗 모양의 약물 캡슐 등등을 꾸준히 등록하였다. 또한 여러 지식재산권 중 디자인권을 이용하여 구두 디자인을 한다고 한다. 화가가 되고 싶었던 꿈은 현재 구두 사업을 하면서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실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시원의 발명품으로는 '투명 마스크'가 있다. 얼굴 표정과 입모양이 중요한 청각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안된 제품으로 현재 백화점 등의 음식 판매원, 방송인, 장애인들에게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음 배역을 위해 수화를 배우는데 선생님이 본인이 개발한 투명마스크를 쓰고 있어 신기하고 뭉클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 발명품의 시효는 현재 만료되어 수익은 없다고 한다.

서울대 재학 시절 엠넷 밴드 오브 브라더스 프로그램에서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소개팅한 적이 있었으며, 2009년 서울대 얼짱 타이틀 & 예심고득점자 자격으로 1대100에 1인으로 나온 적이 있다.

대학 시절에 "여왕벌"이라는 특이한 별명이 있었다고 한다. 본인의 설명으로는 경영학과에 여학생이 적다 보니 다수의 남학생들과 우르르 몰려 다니게 되어서 그런 별명이 붙은 것 같다고 한다. 관련 기사 참고로 서울대 경영대는 공대 수준은 아니더라도 7:3 정도로 남자가 우세한 남초 학과였다.

2019년 2월 21일 인생술집에 출연했는데, 이때 스페인에서 소매치기를 잡은 일화가 공개되었다. 이시원, 스페인에서의 추억… "소매치기 두 명 잡아" 눈길. 다만 자세한 내막은 본인이 잡았다기보단 휴대폰을 갖고 달아나려는 범인과 실랑이가 벌어져 소란스러워지자 마침 근처에 있던 잠복경찰이 잡아줬다고 한다.

이상형은 겸손하고 섬세한 사람이라고 한다.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해서 단단하게 잘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직업에 대해선 딱히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래서 이상형으로 뽑은 게 빌 게이츠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다.#

술을 좋아하고 즐긴다고 한다. 농담으로 술 때문에 발명가의 길을 포기했다고 할 정도다. 역사저널 그날에 함께 출연하는 최원정 아나운서와 종종 술을 마시는 듯하다. 하루는 최원정 아나운서를 만나러 갔더니 이미 앉아서 소맥을 말고 있었다고 한다. 몸이 안 좋아서 못 마시겠다고 하니, 최원정 아나운서가 그럼 소주만 마셔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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