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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연예가 소식

쥬얼리 조민아(趙敏兒, Cho Min-A) 이혼절차 진행중 프로필 법률대리인 공식입장전문

by - 하루살이 -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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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조민아는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했으며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을 진행 중이다.

ㆍ사진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ㆍ

조민아 프로필

이름

조민아(趙敏兒, Cho Min-A)

본명

조하랑 (Cho Ha-Rang)

출생

1984년 6월 23일 (38세)

2002년 쥬얼리의 4집 동안 활동했으며, 서인영과 함께 메인 겸 리드보컬 박정아를 받쳐주는 서브보컬의 역할을 했다. 예나 지금이나 쥬얼리의 상징인 박정아, 인형같은 미모와 상반된 파격적인 입담으로 주목받은 이지현, 신상녀 캐릭터 이전에 뛰어난 춤 실력으로 이미 주목을 받아본 서인영에 비해 존재감이 많이 없던 멤버였다. 현재 쥬얼리를 기억하는 기성세대들에게도 조민아는 쥬얼리 시절의 활약보단 그 이후의 사건사고들을 통해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1995년에 개명 전 이름인 조진주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당시 TV는 사랑을 싣고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 1995년 프로필 사진들. 이후 쥬얼리 활동을 시작하며 '민아'라는 예명을 정한 듯. 쥬얼리 탈퇴를 한 후에는 엠투엠의 새까맣게와 SG워너비의 라라라 뮤비에 출연하는 등 큰 활동을 하진 않다가 2010년 본명과 예명 모두 조하랑으로 개명, 솔로 가수로 변신해 2010년 싱글 <홀로서기>와 <White Luv>를 발표하였지만 흥행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2004년 초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재연배우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다만 서프라이즈 출연 사실이 잘 알려진 가수 장윤정과는 달리, 출연 기간도 매우 짧았던데다 본인의 인지도도 바닥을 쳤던 관계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사실이다.

뮤지컬 배우로서 <온에어 시즌 3>, <렌트>, <달고나>, <김종욱 찾기>에 출연했던 바 있고, TV 드라마 <두근두근 달콤>, <친애하는 당신에게>, <전우치> 등에서도 연기 활동을 했지만 여전히 인지도는 낮은 편.

그 외에도 2013년 초까지 무려 11개의 자격증을 따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요가 관련 자격증, 그나마도 국가 공인 자격증이 아닌 민간 자격증이 대부분이었지만 그 중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도 있었다. 이 자격증 취득 이후로 후술할 베이커리를 열었다.

2015년 1월 7일, 쥬얼리가 결성 14년 만에 해체되면서 자연스레 前 쥬얼리 멤버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조민아의 경우 그나마도 후술될 제빵 사업 관련 논란이나 개인적인 기행으로 인한 어그로를 제외하면 대중들에게 별 관심을 받지 못하는 상황.

2021년 들어 박정아가 엄마는 아이돌로 음악 활동을 재개하고 이지현 또한 육아 예능으로 방송에 정기적으로 출연하면서 2기 멤버들이 방송에 자주 동반출연해 2~4집 황금기 시절의 에피소드를 풀고 있지만, 조민아는 아이가 어려 육아에 집중하는 탓인지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과거 걸그룹 왕따 논란이 연예계에 크게 확산됐을 당시 조민아 또한 따돌림을 당했다며 저격을 해 논란이 일었던 것의 여파가 있지 않겠냐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후 조민아가 멤버들의 경조사에 참석하고 저격 대상이었던 멤버들과도 같이 사진이 찍힌 것을 보면 큰 오해는 풀린 모양이다.

하지만 후술될 논란들 때문인지 2기 완전체의 모습은 아직 볼 수 없는 상황으로, 토크쇼에는 조민아를 제외한 2기 3인만이 등장하고 음악 예능에는 3기 멤버들이 주로 등장하고 있으며 조민아 본인은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장식된 연예 기사 메인 화면에서만 주목을 받고 있다.

조민아 법률대리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조민아(본명 조하랑)씨의 법률 대리인 법률사무소 로플 박성미 변호사입니다. 

먼저 조민아씨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조민아씨는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혼사유에 대하여 궁금해 하신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이혼 사유가 워낙 민감한 사항이다 보니 현 시점에서 이에 대해 하나하나 말씀드릴 수 없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민아씨가 지금의 아픈 상처를 이겨내고, 아이와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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