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인 이야기/인플루언서 - 유튜버 - BJ

11세 북한 유튜버 송아 정체 리을설 외증손녀![출처] 11세 북한 유튜버 송아 정체 리을설 외증손녀!|작성자 류리식스

by - 하루살이 - 2022. 7. 27.
728x90
반응형

북한의 젊은 동영상 블로거가 한국에서 몇 가지 이유로 빠르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북한 민간인이 유튜브에 접속해 브이로그를 올릴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온라인상에서 긴 토론을 불러온 엉뚱한 현상으로 화제였습니다.

 

지난 뉴스에서 북한 평양 출신 유튜버 송아(나이 11세)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일상" 북한 생활을 보여주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를 업로드합니다. 유창한 영어, 그것도 영국식 억양으로 구사하는 송아는 수도에서 삶의 질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북한의 상류층 꼬마가 북한 체제를 선전하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안쓰럽고 또 한편으로는 섬뜩하기도 합니다. 자기들 정치적 선동에 아이들을 이용한는건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어른들이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한국 전문가와 네티즌들은 이것이 북한 정부의 새로운 선전 물결의 일부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름 : 송아

나이 : 11살

 

어릴 때 엄마에게 영어를 배웠고 가장 좋아하는 책은 해리포터라고 하는 어린 꼬마 숙녀의

정체는 바로 외교관 임준형의 딸이며, 前 조선인민군 호위사령부 사령관 리을설 외증손녀라고 밝혀졌습니다.

 
 

서울에 있는 북한대학원대학교 이우영 교수에 따르면, 김정은 정부는 보다 적절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어필하기 위해 선전 전략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세계화는 대외적으로는 세계화를 지향하는 것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뉴미디어가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우영 교수

또한 북한의 대학, 고급 주택, 코로나19 인프라에 대한 내용을 중국어로 게시하는 심양 일 이라는 블로거의 존재를 지적했습니다.

이 어린 소녀가 운영하는 북한 유튜버 보도에 한국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북한의 이미지 구축 강박증을 비판했고, 일각에서는 송아의 영어실력을 칭찬했습니다.

북한의 생활, 학교, 가정 생활을 담은 유튜브는 이미 이전에도 존재했습니다.

SNS를 통한 북한의 대외 선전. 어제오늘 일은 아닌데요.그들은 항상 국영 채널을 통해 게시되었습니다. 개인 소유로 보이는 계정에서 이러한 콘텐츠 흐름은 새로운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린것들이 과연 과거 북한의 이미지를 희석시키는 효과가 있을까요?

현재 지구상에 남은 유일한 깡패 국가의 꼬리표는 사라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Previous imageNext image
 

북한의 유튜브 채널은 모두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대외선전용으로 사용되는데요.

북한이 이렇게 어린이를 내세운 건구글의 계정 해제를 피하고 선전 효과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