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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스포츠 인물

야구여신 최희 근황 안면마비 살찐얼굴 건강회복중 완쾌하길바랍니다 프로필 남편

by - 하루살이 -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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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 투병중인 방송인 최희가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고백하자면…두 달 만에 금주를 깨고 마셨던 맥주 한 캔은 너무 꿀맛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희는 "다시 금주 모드 밀가루 끊기. 아…아니 줄이기…사람은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라고 배웠습니다. 제 친구가 밀가루를 끊고 피부 톤이 엄청 맑아진 걸 보고 이제는 빵을 보내줘야겠다 생각해 봅니다. 또 일주일에 한 시간 운동 4회 이상"이라고 다짐했다.

최희 프로필

출생

1986년 7월 18일 (36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1]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66cm, 55kg[2], B형

가족

부모, 남동생(1988년생)

배우자 허제(2020년 결혼~현재)

딸 허서후(2020년 11월 10일생)

대한민국의 방송인, 前 KBS N SPORTS 아나운서.[5] 특출난 미모로 배지현, 공서영, 김선신 등이 활약하던 스포츠 아나운서의 전성시대에 독보적인 1인자의 자리를 지켰던 영원한 야구 여신.

김석류, 이지윤이 연이어 하차한 뒤 2010년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3의 진행을 맡았다. 인터넷에서 처음 화제가 되었던 것은 2010년 10월에 타이트한 빤짝이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을 때 드러난 그녀의 하반신 몸매.사진 참조동영상 참조 그래서 당시에 각종 야구 관련 커뮤니티 게시판이 그녀의 사진과 움짤로 도배돼버렸고, 나중에는 거의 모든 남초 사이트들이 그녀의 사진으로 초토화되다시피 하였다. 그 후 늘씬한 몸매사진 참조와 청순한 미모로 야구 여신 후보에 등극했다.

처음 입사는 다른 스포츠 아나운서처럼 계약직이었지만 2012년에 특채로 전환되어 한때 김민아와 정규직 타이틀을 보유하기도 했다.[6] 야구계의 다른 스포츠 아나운서들을 압도하는 뛰어난 미모 덕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배지현, 김선신 등을 누르고 독보적인 야구 아나운서 1인자가 되었다.

야구 시즌이 종료됨과 동시에 프로배구 V-리그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하지만 야구팬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것과는 달리 배구팬에게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배구팬들은 과거 김석류와 송지선이 V-리그 리포터로 활동 할 때 날카로운 질문으로 감독과 선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모습을 그리워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후 KBS N Sports의 신입 아나운서들이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였다.

게다가 지상파 아나운서로 옮기려는 의지가 있었고[7] 인기가 높아져 정규직이긴 해도 KBS N Sports에 언제까지 남아있을지는 불투명했다.

2011년 추석을 앞두고 모 언론에서 야구 전문 아나운서 3인(최희, 배지현, 김민아)에게 추석을 같이 보내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고 물으니 강민호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2011년 11월 5일에 방송된 아이러브베이스볼 결산 특집때 MVP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당시 진행을 하던 이용철이 "최희 아나운서는 누가 MVP가 될 것 같아요?"라고 질문하자, 최희는 "저는 후보에는 없지만 손아섭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2012-2013 시즌에는 V리그 여자부 경기 중계 캐스터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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