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 과거 미국 비행기 탑승거절 당한 썰(+프로필,나이,맥심)

DJ소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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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명 : DJ SODA

​본명 : 황소희

​생년월일 : 1988년 4월 7일

 

DJ소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비행기에서 탑승거절

출처 : DJ소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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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는 지난 26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뉴욕 공연을 마치고 엘에이로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출발 직전에 갑자기 쫓겨났다"

라고 말하며 "그동안 미국 브랜드에서 선물 받은

이 바지를 입고 수개월 동안 미국 투어를 다니면서

아무런 문제 없이 비행기를 탔다"며 "비즈니스 1번

좌석에 앉아서 출발 직전 웰컴 드링크까지 마시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 직원이 오더니 이유도

알려주지 않은 채 저에게 다짜고짜 짐을 다 가지고

나가라고 하더니 비행기 입구 앞에서 저의 바지가

'불쾌'하다며 다른 비행기를 타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엘에이에서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이 비행기를 절대로 놓치면 안되기에

내 바지가 불쾌하다면 바지를 갈아 입고 오겠다고

했지만 거절 당했고 그들은 내가 이 비행기에

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금 당장 바지를 갈아

입는 것 뿐이라고 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모두가

보고 있는 비행기 입구에서 바지를 벗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녀가 바지를 벗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에도

불고하고 그들은 그녀에게 이미 그녀의 바지때문에

너무 불쾌하다며 이 비행기에 태울수 없다고

다른 비행기를 타라고 재차 말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팀원들의 노력끝에 DJ소다는 비행기에

다시 탈 수 있었다고 말하며 해당 일화와

항공사인 아메리칸에어라인에 대해 폭로했고,

너무나 굴욕적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앞으로 누구에게도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다고 말하며 앞으로아메리칸에어라인을

보이콧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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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더욱

높은 DJ소다는 이번 아메리칸에어라인과의

일화를 '인종차별'이라고 꼬집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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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항공사 대부분의 조항에는 "승객은

적절한 복장을 착용할 것"이 포함되어있고,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맨발, 혹은 공격적인

문구가 삽입된 복장은 허용하지 않는다'라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승객에게 탑승거부조치를

취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불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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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항공사들은 복장불량에 있어서 여러

문제들이 과거이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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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플루언서이자 미스 로드아일랜드인

올리비아 컬포는 지난 1월 아메리칸에어라인에서

자신의 의상때문에 탑승을 거부당한 일화를

개인 SNS에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왼쪽 흑인

여성이 입은 의상은 문제삼지 않았으나 그녀의

의상은 문제삼으며 탑승을 거부해 결국

가디건을 벗고 후드로 갈아입고서야 탑승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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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 맥심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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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소다는 육감적인 몸매에 상반되는

동안외모로 많은 남자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최근 맥심 표지모델이 되어 국내에서

그녀를 알린 과거 맥심화보 이후 7년만에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