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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이야기/인플루언서 - 유튜버 - BJ

유튜버 윤이버셜 사망 본인상 마지막 영상 본명 김지윤 프로필 지인 인스타그램 고양이

by - 하루살이 -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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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유튜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이버셜(본명 김지윤)이 사망했다.

5일 윤이버셜의 지인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부고 소식이 담긴 사진 등이 게재됐다. 사망 원인 등 구체적인 사인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윤이버셜 프로필

장르

일상, 브이로그

반려묘

크림, 치즈†, 연탄, 두부, 보리, 하루

구독자 수

24.1만명[기준]

총 조회수

21,745,918회[기준]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일상 브이로그 유튜버. 유튜버 윤이 자신의 일상과 더불어 5마리의 길고양이를 돌보는 것이 주요 컨텐츠이다.

22년 8월 4일 힘든 삶을 내려놓고 먼 길을 떠났다. 유튜브 댓글에는 추모하는 댓글이 남겨지고있다.

인서트 컷을 활용한 감성적인 편집이 주요 특징으로 다양한 일상 풍경 샷을 활용하여 스스로가 느낀 하루를 담담하게 서술해 나간다. 특히 특별한 장비 없이[6] 가장 기본적인 핸드헬드와 픽스샷[7]만을 활용하여 영상을 만드는데 어떻게 보면 투박하고 거칠지만 오히려 이런 점이 영상을 더 진솔하게 만들며 여타 다른 브이로그 유튜버들과 차별화 된 지점이기도 하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구독자들이 윤이버셜이 기르는 길고양이의 귀여움에 빠져 구독했다가 윤이버셜의 일상에 점점 빠져들어가고 힐링이 되었다는 댓글과 함께 그의 하루를 응원하는 댓글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할 수 있겠다’, ‘ ~라 하겠다.’ 와 같은 윤이버셜 특유의 자막을 주로 사용하는데 구독자들도 호응하여 이와 유사한 댓글을 달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겠다.

2020년 10월 29일, 윤이버셜이 돌보던 길고양이 중 한마리인 치즈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가을에 너를 보내며' 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해당 소식을 전해왔고, 그 후 약 한달간 윤이버셜 유튜브에는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았다.

2021년 7월 기준으로 크림, 연탄, 두부, 보리, 하루 총 5마리의 길고양이를 돌보고 있다

치즈, 두부, 보리에 비해 흰색 계열의 털이 비교적 많이 섞여 있는 듯하다. 수컷이자 윤이버셜의 길고양이 가족의 장남 고양이다. 고양이 치즈와 같이 태어나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름을 크림이로 정한 이유는 입 주위의 흰색 털이 마치 크림을 발라 놓은 것 같아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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