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인플루언서 그린존 인스타그램 주소 유튜버 보스제이 boss j 경찰조사 받을까

강남 일대에서 상의를 벗고 오토바이를 운전한 남성과 그 뒷자석에 비키니 차림으로 동승한 여성을 상대로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됐다. 두 사람은 비가 내리고 있음에도 상의 탈의와 비키니 차림으로 도로를 질주했다

형법에 따른 공연음란죄는 공연히 음란한 행위를 한 경우 성립된다. 1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진다

보스제이는 논란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 살아 있음을 느낀다"며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오토바이 운전자는 틱톡과 유튜브에서 주로 활동하는 'BOSS J'(보스제이)이며, 뒤에 탑승한 여성은 그의 지인 인플루언서 그린존으로 알려졌다.

​ㆍ사진 출처 그린존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zeenadoll.i.e?igshid=YmMyMTA2M2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