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코녀 이해인 근황 유튜브 구독자 떡상 이유 속옷입고 연주 프로필 인스타그램

시트콤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배우 이해인이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됐다.

​유튜버의 예상 수익을 분석해주는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이해인은 지난달 29일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2017년 4월 채널을 개설한 지 5년 4개월 만이다.

​총 조회수는 3일 오후 2시 기준 1억 768만 2203회를 기록했다. 월수입은 최대 2800만원, 연수익은 최대 3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그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채널 '이해인'의 광고 수익까지 더하면 수입은 더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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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프로필

​신체167cm, 45kg

​데뷔2005년 CF '엡손 프린터'

​수상2011년 제3회 Asia 주얼리 어워드 루비상

​경력그룹 '갱키즈' 멤버

​대한민국의 배우.

​롤코녀, 꽃사슴녀, 한국판 히로스에 료코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극뮤지컬과를 졸업하고, 다시 서원대학교 피아노학과를 졸업하는 등 연기, 음악 등 다재다능하다.

​2018년 이후 아프리카TV BJ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patreon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김포에 위치한 필라테스학원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기 시작하였다.

​2020년 4월 유튜브에 전념하기 위해 필라테스 강사를 그만둔다.

2018년 4월 예명을 이해인에서 이지로 변경했다. 본명인 '이지영'에서 '영'만 뺀 '이지'로 예명을 바꿨다. 어렸을 적 별명이 '이지'였기 때문에 자신에게 더 친근하고 이미지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5][6][7] #

다시 아프리카TV BJ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지'에서 '임이지'로 변경했다​

2005년 엡손 프린터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엠넷 '아찔한 소개팅'에서 11대 퀸카 역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 당시엔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였으나, 올리브채널의 악녀일기 시즌4에서 보이시한 외모의 4차원소녀 역으로 서서히 인지도가 쌓이기 시작.

이후 2010년 케이블/위성방송 프로 중 대박이 터진 tvN의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에 출연해 인지도를 한껏 높이는 것에 성공. 남녀탐구생활에서 준고정 멤버를 시작으로, 나중에는 헐이라는 코너에서 개념 상실한 여친 역할을 맡기도 했다.

2010년에는 지상파로 진출. MBC 황금 물고기에서 연예인으로 재벌가 이혼남 박상원을 물어보려는 여배우 서주희 역을 맡아 정극 연기에 도전했는데 역할 자체가 박상원의 바람기와 가정환경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려는 촌극을 위한 것이라서 그렇게 큰 비중은 없었다.[9]

2011년 기준으로 볼 때 아직까지는 케이블 TV를 즐겨보는 사람들 사이에서나 인지도가 높지, 지상파에서의 인지도는 아직 그저그런 편.

일본에도 진출했다. 출연 작품은 15년간 사랑받아온 춤추는 대수사선 THE LAST TV 샐러리맨 형사와 최후의 난사건으로 티아라의 큐리 대신 나오게 되었다. 동아시아 등지게 활동하는 결혼사기 및 연쇄살인범으로 등장했다. 일본어에 유창하다는 설정이지만 정작 대사는 "움직이지마." 딱 한 마디만 나온다(…)

2012년 9월에는 SBS 다섯 손가락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예전 황금 물고기 때와는 달리 제법 비중있는 역할.

2013년 4월,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주연급인 이예린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제작발표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갱키즈는 완전히 탈퇴하고 배우 전업으로 선회한 모양이다.[10]

2014년 1월 15일부터 방영된 KBS2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여의사 선우진 역할로 출연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

2015년 12월 14일부터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 문희재 역으로 출연했다.

2018년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특별출연했다.

예전엔 머리카락을 길게 길렀었으나 연예활동을 하면서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유에 대해 취재진이 묻자 "긴 생머리 하고 싶지 않은 여자가 어디 있겠냐마는, 지금은 컨셉을 밀고 나가야 할 때라서 어쩔 수 없다."라고 답변했다. 현재는 다시 긴 생머리를 유지하고 있다.

2016년 '마녀의 성' 이후 작품 활동이 전혀 없다. SNS만 하고 있을 뿐 사실상 배우라고 하기엔 하는 활동이 너무 없는 상황. 2016년 9월 "요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요. 아는 분의 가게를 도와서 음식점에서 일하고 있어요. 빨리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은데 현실이 마음처럼 잘 안 됩니다. 조금 더 힘내서 버텨보겠다."라면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후 2018년 1월 새 소속사와 계약을 했다는 소식을 알렸고, 곧이어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인터넷 방송을 주 수입으로 살기에는 한계가 있어 현재 김포 한강신도시 한 필라테스학원에서 강사로 다시 복귀했음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구독자 20만을 달성하면서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 유튜브 수익이 필라테스 수익보다 높다며 눈물을 흘렸다. 유튜브에선 필라테스, 연예계 생활 경험담, 다양한 컨텐츠를 하면서 조회 수가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