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배우 니콜라 펠츠 프로필 인스타 브루클린 베컴 넬슨 펠츠

모델 배우 니콜라 펠츠 프로필 인스타 브루클린 베컴 넬슨 펠츠

​베컴 아들과 결혼한 니콜라 펠츠가 의미심장한 메시지와 함께 '눈물 셀카'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유명 축구스타인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출신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과 결혼한 모델 겸 배우 니콜라 펠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물 셀카'를 공개하고 장문의 글을 적었다.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 출연하기도 했던 니콜라 펠츠는 월 스트리트 유명 투자자 넬슨 펠츠의 막내딸이다.

​외신에 따르면 베컴 부부는 둘이 합해 대략 4억5천만 달러(한화 약 5,400억 원)의 순자산을 갖고 있다. 그러나 니콜라 펠츠의 아버지 넬슨 펠츠는 베컴 가족보다 대략 4배 더 부자라고 외신은 보도했다. 자산이 무려 한화로 2조 원에 달한다고.

​넬슨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CEO로 미국 부자 순위권에 올라있으며 총 세 번의 결혼을 했다. 니콜라 펠츠는 그의 여덟 자녀 중 한 명이다.

​니콜라 펠츠는 눈물이 고여 슬퍼보이는 사진과 함께 "나는 때때로 나의 슬픈 모습을 보여주기가 어렵다. 7명의 형제자매와 아주 강한 부모님 밑에서 컸기 때문"이라며 "사람들이 당신을 기분 나쁘게 만드는 날들이 있겠지만 그것으로 인해 상처받는 것은 괜찮다. 이런 내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적었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아버지와 포옹하는 사진도 올리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줘서 고맙다"는 글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외신 페이지식스는 니콜라 펠츠와 시어머니인 빅토리아 베컴 사이 불화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불화설이 사실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1999년생으로,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 가수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으로 유명하다. 현재 모델과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다.

​브루클린 베컴 보다 4세 많은 1995년생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 넬슨 펠츠의 막내 딸이다. 지난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고,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와 '베이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본명

Nicola Anne Peltz Beckham

니콜라 앤 펠츠 베컴

출생

1995년 1월 9일 (27세)

미국 뉴욕 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국적

미국 국기

미국

직업

배우

데뷔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

활동

2006년 – 현재

신체

166cm

부모

아버지 넬슨 펠츠

어머니 클라우디아 헤프너 펠츠

형제

오빠 윌 펠츠

배우자

브루클린 베컴(2022년 -)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의 최고경영자이자 ‘기업 사냥꾼’으로 유명한 넬슨 펠츠와 패션모델 클라우디아 헤프너 사이에서 태어났다. 금수저 집안에서 부유하게 자란 펠츠는 2006년 11세의 나이로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 (Deck the Halls)에 출연해 영화계에 데뷔했다.

​얼핏 보았을 때는 부잣집 아가씨에 미모까지 갖춘 그녀의 인생에는 시련 따위는 없을 것 같아보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나름의 시련은 있었다. 그래 시련이라고 쳐주자. 바로 2010년 카타라 역으로 출였했던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에서의 연기로 제 31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것. 하지만 이후 2013년 드라마 베이츠모텔, 2014년 트랜스포머 4 출연 등으로 과거의 오명에서 점차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