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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567

향림원 교통 사고 - 보배드림 후원 기부 잇따라 향림원 교통 사고 - 보배드림 후원 기부 잇따라 ​지난 25일 오전 8시쯤 충남 금산군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인도 쪽으로 돌진해 초등학생 4명과 중학생 1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벌어졌다, 다친 학생들은 인근 아동양육시설인 향림원에서 1㎞ 정도 떨어진 학교에 가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2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 이 중 한 명은 이후 상태가 호전돼 일반 병동으로 옮겼다. 다른 학생들은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를 낸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은 인근의 한 대학교에 다니는 유학생이었다. 그는 감기약을 먹은 뒤 운전하다가 졸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이 종합보험은 들지 않고 의무사항인 책임보험만 들어 한도가 낮다는 사.. 2022. 10. 31.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참사 향년 24세 인스타 추모글 프로필 키 몸무게 데뷔 LG KIA 타이거즈 응원단 김유나 치어리더, 향년 24세로 별세 지인들이 그를 추모하는 글 남겨 지인이 올린 추모글(개인 인스타그램) / pixabay 치어리더 김유나가 이태원 참사로 눈을 감았다. 향년 24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약했던 김유나가 지난 30일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지며 발인은 다음 달 1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분당홀이다. 지인이 올린 추모글(개인 인스타그램) 같은 날 고인의 지인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그를 추모하는 한편, 생전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유나는 지난 29일 핼러윈 데이 축제를 맞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을 방문했다가 압사 사고로 안타깝게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022. 10. 31.
휴대폰 방화 불지른 60대 여성 한 고객이 핸드폰 요금제 변경을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리점에 방화를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YTN은 60대 여성 A씨가 시흥 휴대폰 대리점에 기름을 붓고 불을 지른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핸드폰 요금이 많이 나온다"며 대리점에 찾아가 요금제 변경을 요구했다. 대리점주인이 시간이 필요하다며 당장 요금을 바꿔주지 않자 A씨는 크게 분노했다. 분노를 참지 못한 A씨는 가방 속에 있던 기름을 가게 안에 붓고 라이터로 위협했다. 대리점주인이 A씨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 제지했고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가게 밖까지 흘러나온 기름에 불이 붙었고, 이 불은 가게 안까지 번졌다. 20여분 뒤 불이 진화됐지만, 매대 안에 있던 휴대폰 등이 녹아내리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 2022. 10. 28.
cgv 월드컵 중계 관람권 가격표 한국축구 국가대표 경기일정 CGV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 나서는 벤투호의 조별리그 세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관람권 가격과 장소도 공개했다 다음달 24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같은 달 28일 같은 시간 가나와의 경기, 12월 2일 밤 12시 포르투갈전 등 한국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 모든 경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즐긴다. 물론 우리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그 경기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CGV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해 이번 월드컵이 다섯 번째다. CGV는 박진감 넘치는 태극전사들의 경기를 대형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로 생중계함으로써 관객들이 마치 경기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했다. 20.. 2022. 10. 28.
故 이진주 씨 뇌사, 환자 100여 명 인체 조직 장기 기증 故 이진주 씨 뇌사판정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은 지난 15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29세 故 이진주 씨가 인체조직기증을 통해 백 여명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 9월 13일 지인들과 식사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119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뇌사 추정상태가 됐다.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사고에 힘들어했지만, 마지막 가는 길이 누군가를 돕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증을 결심했다는 설명이다. ​이진주 씨의 아버지 이윤식 님은 “딸 진주와 아들이 6살, 3살 때 엄마와 헤어지고 혼자서 애들을 돌보며 키웠기에 딸을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난다. 직업이 외부로 돌아다녀야 하는 일이기에 애들을 잘 챙겨주지 못한 것이 한이 된다”며 “진주가 10살 때.. 2022. 10. 28.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승진 취임일 창립기념일 학력 자녀 아들 이지호 딸 이원주 국정농단 전부인 임세령 국적 재산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李在鎔 | Lee Jaeyong 프로필 출생 1968년 6월 23일 (나이54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적 대한민국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본관 경주 이씨 (慶州 李氏) ​직업 기업인 ​현직 삼성그룹 총수 삼성전자 회장 ​학력 경기초등학교 (졸업) 청운중학교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양사학 / 학사)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영대학원 (경영학 / 석사[학위논문])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박사과정 수료) ​부모 아버지 이건희, 어머니 홍라희 ​형제자매 여동생 이부진, 이서현, 이윤형 ​전 배우자 임세령(1998 - 2009) ​자녀 아들 이지호 딸 이원주 ​신체 키182cm, B형 ​병역 전시근로역 (추간판 탈출증) ​종교 무종교 ​재.. 2022. 10. 28.
동국대 캐비넷 권총 실탄 발견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학술관에서 권총 실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조사에 나섰다. 26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동국대 학술관 지하 연구실에 있는 캐비닛 안에서 실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실탄은 건물 리모델링 중에 짐을 빼러 간 한 학생이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캐비닛 안에서 오랜 기간 지나 변색된 상태의 권총 실탄 29발을 발견했으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학술관에서 권총 실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조사에 나섰다. 26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동국대 학술관 지하 연구실에 있는 캐비닛 안에서 실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실탄은 건물 리모델링 중에 짐을 빼러 간 한 학생이 발견했다. 신고를.. 2022. 10. 27.
진주교 집단폭행 사건전말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글쓴이는 피해사실을 글로 작성했다 피해자로 보이는 부부는 경남 진주시 10월 22일 토요일 밤 11시30~12시쯤 포시즌쪽에서 시내방향으로 내려가는 방향 진주교 다리위 야시장 구경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리가 너무 아파서 공유킥보드를 대여하여 포시즌 방향으로 가는 중, 다리 위에 사람이 너무 많아 킥보드를 끌고 가는 중이었는데 한무리의 남자들이 길목에 서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지나가려 했으나 무리중 한명의 남성이 욕설을 하였고 글쓴이는 죄송하다고 먼저 사과를 하며 상황을 지나가려했는데 자신의 와이프를 강하게 밀치는걸 보고 그에 항의를 하기 시작했다 이후 집단폭행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10월 22일 토요일 밤 경남 진주 진주교 계셨던 분 봐주세요.. 상세상황을 올리.. 2022. 10. 27.
인천 무단횡단 장난 대학생 논란 도와주세요 무단횡단 장난하는 대학생 찾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인천의 한 대학교 재학생으로 보이는 이들이 달리는 차량을 향해 뛰어드는 척 하는 위험천만한 장난을 하는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1일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 근처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인근 대학의 한 학과 점퍼와 흡사한 옷을 입은 1명이 달리는 차량을 향해 도로로 뛰어들어 급정거를 시키고 다시 되돌아가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차량의 블랙박스에 촬영된 이 영상에는 그를 포함한 일행 3명이 있었다. 깜짝 놀란 운전자가 급정거하는 과정에서 차량에 있던 6세 아들이 대시보드에 얼굴을 부딪혀 다치는 사고가 났다. ​ ​ 도와주세요 무단횡단 장난하는 대학생 찾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인천의 한 대학교.. 2022. 10. 27.
경남 의령 학생에 욕설, 막말 초등교사 "부모 개돼지로 키워" 시골 학교 어디? 진술서 (+등교거부) 경상남도 A 초등학교 학생들이 B교사의 폭언을 고발한 진술서들. 실제 진술서는 이보다 더 많다. 출처=A초등학교 학부모, 연합뉴스 100년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경상남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폭언을 일삼아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의 A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지난 21일부터 A교사의 막말에 항의해 등교를 하지 않고 있다. ​설립한 지 100년이 넘은 이 학교는 현재 5학년이 한 학급뿐이며 학생 수도 모두 12명에 불과하다. ​학부모가 공개한 학생들의 진술서에는 1학년 담임인 B교사가 지난 여름부터 쏟아낸 막말과 욕설이 가득 적혀 있다. ​A 교사는 아이들에게 "부모는 너를 싫어해서 괴물로 키우는 것이다" "너희들보고 개XX라고 한 이유는 개가..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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