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세상 이야기567 광명 소하동 아파트 어디 엄마·두 아들 세 모자 살해 신고한 아버지, 긴급체포 (+살해동기) “아이 죽어 있다” 신고한 40대, 경찰서 범행자백 범행 사용 추정 흉기 발견돼 경찰 살해동기 조사중 1년여전 퇴사 후 무직 상태, 부부 갈등 컸던 듯 경기도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 둘과 엄마 등 일가족 세 명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이를 경찰에 신고한 40대 아버지가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26일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A씨가 “외출 후 집에 돌아오니 아이가 죽어있다” 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거실에는 A씨의 아내 B씨와 그의 친 자녀인 중학생 C군, 초등학생 D군 등 3명이 숨져 있었다. 숨진 세 사람은 모두 흉기에 의한 상처를 입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후 경찰 조사에.. 2022. 10. 26. 부산 월드카니발 참사 놀이기구 사고 2007년 발생한 놀이공원 놀이기구 사망사고 부산 영도구 동삼1동 동삼혁신지구에 설치된 이동식 테마 놀이공원 ‘월드카니발 부산’ 안 회전식 놀이시설인 대관람차(자이언트 휠)에서 일가족 5명이 떨어져 숨졌다. 이날 사고는 대관람차에 일정한 간격으로 매달려 회전하던 40여대의 탑승박스(곤돌라·8인승) 가운데 2 높이에 있던 2대가 갑자기 충돌하면서 밑에 있던 곤돌라가 뒤집혀 문이 열리는 바람에 일어났다. 이 사고로 김시영(68·여·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씨와 며느리 변영순(46)씨 등 일가족 5명이 사망자가 발생했고 또 곤돌라에 함께 타고 있던 김씨의 남편 전운성(70)씨와 손녀 지민(8·부산 영도구 청학동)양 등 2명을 포함한 나머지 관람객 13명도 몇시간 동안 고공에서 고립돼 공포에 떨었으며 구조된 뒤에도.. 2022. 10. 26. 대구 매천시장 화재 원인 불 이유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진화 이전 논의 홍준표 (+현재 상황 영상 gif) 대구의 대형 농수산물도매시장 매천시장에서 25일 오후 원인을 알 수 없는 큰불이 났다. 대구소방본부는 이날 “저녁 8시17분께 대구시 북구 매천시장(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 현장에서는 화염이 높게 솟구치고 내부까지 불이 번지면서 과일·채소상자 등 짐을 치우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날 밤 9시30분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며, 재산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저녁 8시31분 불이 난 현장에 도착해 8시3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8시43분 대응 2단계로 격상해 소방차량 44대, 인력 12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대응 2단계는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5~6곳 소방서에서 .. 2022. 10. 26. BTS 정국 모자 판매자, 논란 일자 자수한 외교부 직원 (+번개장터 캉골 벙거지 버킷햇 외교부 직원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착용한 모자를 고가에 판매하려다 논란이 일자 경찰에 자수했다. 25일 한겨레에 따르면, 한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정국의 모자를 판매하려한 A씨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그 가운데 A씨는 논란 이튿날인 18일, 경기 용인의 한 지구대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판매하려고 했던 모자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7일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BTS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 판매'라는 판매글이 게재됐다. 판매자 A씨는 해당 모자를 1000만 원으로 책정했다. A씨는 모자에 대해 "지난해 9월 BTS가 외교관 여권을 만들기 위해 여권과에 극비 방문했을 때 대기 공간에 두고 간 분실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분.. 2022. 10. 26. 은마아파트 시공사 선정 당긴다…서울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시기 단축 재추진 은마아파트 시공사 선정 당긴다…서울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시기 단축 재추진 사업시행인가 이후에서 조합설립 이후로 변경 이성배 서울시 국민의힘 의원 조례안 발의 이 의원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 평가 받아” 개정안 통과 시…은마 시공사 선정 내년 초 조합설립 후도 가능 서울시에서 이뤄지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시기를 현행 ‘사업시행 인가 이후’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앞당기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례개정안이 다시 추진된다. 해당 조례안이 통과하는 경우 최근 서울시에서 정비구역 지정안이 가결된 은마아파트가 내년 초 조합 설립 뒤 곧바로 시공사 선정절차에 돌입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단지내 모습이 보이고 있다. 서울시에서 이뤄지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시공사.. 2022. 10. 25. 주담대 금리 급등에…‘울며 겨자먹기식’ 고정금리 받는다 주담대 금리 급등에…‘울며 겨자먹기식’ 고정금리 받는다 8월 신규취급액 변동금리 비중 75.5%…전월 比 7%p↓ 은행권 주담대 변동금리 7% 돌파 영향 고정금리 수준도 높아 이자부담은 여전 #. 37살의 직장인 A씨는 두 달 전 결혼을 위해 경기도에 25평형 아파트 매매 계약을 했다. 그러면서 A씨는 4억원을 연 4.5% 고정금리로 대출 받았다. 원리금 상환금만 월 200만원가량이고, 기존에 있던 신용대출 이자까지 합하면 한달에 원리금 상환금은 250만원에 달한다. 하지만 A씨는 “금리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생각에 주담대 고정금리 상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가계부채 부실 뇌관이 될 수 있는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드디어 감소세로 전환됐다.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금리 상단이 7%를 .. 2022. 10. 25. 버티던 지방마저… 광주·울산 등서도 ‘역전세난’ 조짐 버티던 지방마저… 광주·울산 등서도 ‘역전세난’ 조짐 서울에 이어 지방에서도 전세수급 균형이 깨지고 있다. 공급은 넘치는데 수요는 적다 보니 집주인이 세입자를 찾아 헤매는 ‘역전세난’ 조짐이 일부 광역시 등 지방에서 감지되기 시작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기준 지방의 전세수급지수는 89.6으로 2020년 6월 첫째 주 이후 2년여만에 처음으로 90 아래로 내려왔다. 경기도를 포함한 9개 도(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의 전세수급지수는 88.0으로 전 주부터 80대를 기록했다. 광주 한 아파트 야경 전세수급지수는 기준선인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를 웃도는 것을 의미한다. 수도권과 서울의 전세수급지수는 이미 지난 8월 넷째 주부터.. 2022. 10. 25. 한동훈, '술자리 의혹' 제기한 김의겸에 "저는 다 걸테니, 의원님 뭐 거시겠나?" 술판의혹 제기한 김의겸에…한동훈 "저 다걸테니 의원님 뭐 걸겠냐?" 김의겸, '7월 고급술집서 새벽 음주가무' 제보자 녹취 틀며 의혹 제기 한동훈 "이런 정도로 그냥 지르나…장관직 걸테니 책임지시라, 사과하라" 반격 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SBS 유튜브 캡처 김의겸 "한동훈, 尹·김앤장과 술자리"…한동훈 "지라시·모욕" '굽신악수' 美출장 의혹 제기하더니 사실아니거나 근거제시도 못했는데 이번엔 尹·韓 김앤장 술판 의혹 또 제기 韓 "매번 허황된 말…장관 모욕 자신있나?"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등 대상 종합 국정감사에서 거친 설전을 주고받았다. 김 의원이 한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이 대형 로펌 변호사들과 .. 2022. 10. 25. '뉴삼성 신호탄' 이재용 회장 시대 열리나? 이재용의 파격 인사제도…'고졸' 구분 없이 능력만 본다 내년부터 CL1 대상 새 인사제도 도입 발표 삼성전자가 고졸, 초대졸 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성과주의 중심의 새로운 인사, 성과평가 제도를 도입한다. 삼성전자는 오늘(24일) 오후 사내망을 통해 CL1 직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행될 '인사제도 혁신안'을 발표했다. 체적인 내용은 CL1 직급 직원들의 상위평가 배분율을 기존보다 5% 확대하고, 사내 업무 최고 평가등급인 S등급 인센티브 상향(50만원→200만원), 또 평가 대상기간 조정, 조기 승격제도를 도입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외에도 승격(승진) 심사항목을 조정하고, CL1 직급 직원들의 학사 학위취득 기회 확대, 직무교육 지원 등 내용들이 새로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 2022. 10. 25. 허리 감싸고 물 마시기·A4 허리 인증...중국서 유행 중인 기괴한 챌린지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 '가는 허리'를 뽐내는 챌린지 유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24일 최근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는 '허리 감싸고 물 마시기 도전'이라는 챌린지 영상이 수천 건 올라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챌린지는 여성의 가는 허리를 증명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챌린지 영상에는 여성의 허리에 남성이 팔을 감쌉니다. 그 상태에서 컵에 담긴 물을 들이켜 마시는데요. 물을 쏟지 않고 마시면 성공인 챌린지죠. 챌린지는 여성의 허리가 가늘고, 남성의 팔이 길어야 성공할 수 있는데요. 남성의 팔보다 가는 여성의 허리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합니다. 또 다른 챌린지는 'A4 용지'를 이용한 건데요. A4의 폭은 21cm죠. 여성의 허리에 용지를 가져다 대는데요. 이 상태로 허리가 용지에 다 가려지면 성공.. 2022. 10. 24. 이전 1 ··· 3 4 5 6 7 8 9 ··· 5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