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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이슈 - 사건

13세 제자를 3년 넘게 성폭행한 美여교사, 임신 중에도 학대 지속해

by - 하루살이 -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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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한 중학교 교사가 14세 미만 아동을 지속적으로 성적 학대한 혐의로 기소돼

Tomball Intermediate School의 전 영어 교사가 2018년부터 제자를 성적으로 학대

학대 혐의는 거의 3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노골적인 비디오 및 사진 교환이 수반됨

 

텍사스 출신의 전직 중학교 영어 교사인 마르카 보딘(31,Marka Bodine)은 14세 미만 아동을 지속적으로 성적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녀는 2018년부터 전 학생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텍사스 교외 출신의 전직 중학교 교사가 자신의 제자인 어린 남학생이13세 때인 2018년부터 수년동안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데일리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마르카 리 보딘(Marka Lee Bodine, 31)은 14세 미만 아동을 지속적으로 성적 학대한 혐의로 토요일 체포되었으며 최대 2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텍사스 출신의 전직 중학교 영어 교사인 마르카 보딘(31,Marka Bodine)은 14세 미만 아동을 지속적으로 성적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어린 제자를 3년 넘게 성폭행한 전직 중학교 교사의 만행이 드러나 사회적으로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심지어는 그가 임신 도중에도 성폭행을 시도했다는 정황이 공개되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14세 미만 아동을 지속적으로 성적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중학교 영어 교사 마르카 보딘(31,Marka Bodine)

텍사스 법원은 5일(현지시간) 마르카 보딘에게 미성년자인 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60일간의 단기형과 10년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그가 비교적 가벼운 형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며칠 전 출산을 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그에게 최대 40년의 징역형을 구형한 바 있다.

제자의 신고를 접수한 한 경찰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분명히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게임상에서 만났으며, 교환된 메시지는 성적으로 매우 노골적이었다"고 밝혔다.

 

마르카 보딘은 이혼 후 제자의 아파트 단지로 이사하는 집착을 보였으며, 그의 교실과 차로 제자를 불러내 성관계를 갖기도 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성폭행을 일삼게 된 마르카 보딘은 이혼 후 제자의 아파트 단지로 이사하는 집착을 보였으며, 그의 교실과 차로 제자를 불러내 성관계를 갖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는 제자의 아버지에게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을 보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유전자 감식 결과 마르카 보딘이 출산한 아이의 아버지는 제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전자 감식 결과 마르카 보딘이 출산한 아이의 아버지는 제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딘이 출산한 아이의 아버지를 찾고 있으며, 보딘을 성범죄자로 등록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마르카 보딘은 피해자인 제자가 경찰에 출두한 후 체포되었으며, 그녀는 제자가 자신을 성추행 한 것이라고 고발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였다.

14세 미만 아동을 지속적으로 성적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중학교 영어 교사 마르카 보딘(31,Marka Bodine)

마르카 보딘은 토요일에 구금되어 해리스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지만 100,000달러의 보증금을 예치한 후 석방되었다. 석방 조건 중 하나로 위치추적이 가능한 GPS 모니터를 착용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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