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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이슈 - 사건

"힘들지만 해야해!"...성기 타투 장면까지 SNS에 올린 '전신 문신女'

by - 하루살이 -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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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문신을 많이 한 여성이 성기에도 잉크를 삽입한 영상을 올려 네티즌을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지난 25일 해외매체 데일리스타(Dailystar)는 '타투 바디수트'로 몸의 95%에 문신을 한 베키 홀트(34)가 최근 성기에 문신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베키는 8만 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한데요.

베키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기에 타투를 받는 장면을 영상으로 올렸습니다. 그의 가랑이 사이에 타투이스트가 작업 중이었는데요. 

베키의 표정은 고통스러워보였죠. 하지만 이내 편안하게 미소까지 지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베키는 영상과 함께 "힘든 일이지만 누군가는 해야 합니다!"라고 의지를 보였는데요. 그러면서 타투이스트에게 고마움을 전했죠.

그가 이 영상을 공개한 건 앞서 한 매체를 통해 성기에 타투를 받고 너무 부어서 남자친구와 성생활을 하기 힘들었다고 고백했기 때문인데요. 영상을 통해 사실을 인증했죠.

끝으로 베키는 "우리는 정반대지만 잘 지내고 있다"라고 남자친구에게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사진출처=베키 홀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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